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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 11:06
예전에 기사를 봤을 때 동승자 2명이 현장에서 죽었다는 내용을 보고 얼마나 강하게 들이 박았길래 싶었는데 167....
용서가 안되네요..2명의 꽃다운 청춘을 날려버리다니요..
18/09/14 11:09
메모장메모장..
진짜 이건 살인 미수....아니 살인이네요. 2명 죽였으니... 살인 겸 살인 미수..아 나는 법알못..
18/09/14 11:15
저도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 보고 양형을 강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최소 운전 영구 금지정도는 때려야하고 사고로 상해나 사망이 발생하면 살인미수, 살인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속 강화하고 처벌 강화하면 안전벨트처럼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어디서 본 뉴스처럼 법 제정해서 생산업체에서 자동차 핸들에 자체 음주운전 검사기를 설비해야합니다.
18/09/14 11:52
오기로 마구 달리고 싶었던거겠죠.
룸빵 손님 모셔드리는 일하던 형 말들어보니 140 150 밟아도 왜이리 느리냐고 때리던 손님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18/09/14 13:29
이 사건 하나에 국한해서 말하는거 아니예요. 음주운전뿐 아니라 음주로 인한 살인, 폭력, 강간 등의 사건이 얼마나 많나요. 술값이 오르면 기인하는 사건들도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근래에 담배피는 사람은 극혐하는 사회분위기가 만연한데 이상하게 술이 대해서는 훨씬 관대해요.
아마도 담배는 아예 안 펴도 술은 조금이라도 먹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그렇겠죠?
18/09/14 11:54
맨정신이 아니니 그 속도 낸 거 아닐까요? 음주 상태면 속도감도 떨어지고 상황판단도 잘 안되니까요.
별개로 제발 음주 감형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누가 강제로 술 먹인 거 아니면 음주 후 행동에도 당연히 본인이 책임져야죠.
18/09/14 12:05
저 차에 167이면 사실 평소보단 살살달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원이 700마력 / 90kgm이니 오바좀 보태서 엑셀에 발만 얹어도 나올 속도... 직진차선에서는 슈퍼카도 이차 못 땁니다.
18/09/14 12:15
더 무서운건...저래놓고 몇년후에 저놈이 또 운전대를 잡을거라는거죠...
끔-찍 사실 저런놈들이 지금도 도로에 엄청 많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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