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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03:41
흑흑... 잘되서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오늘 시부야노트 30분을 무려 NHK에서 방송해줬는데.. 이거 진짜 대단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말하자면 우리나라 KBS에서 토요일 11시 황금시간대에 30분을 트와이스 무대만 내보낸 건데.. 제 생각보다도 더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탑스타인거 같습니다. 현재 일본 내에서도 탑3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크 정말 틋뽕 차는 오늘입니다.
18/09/16 09:15
쯔위는 완전 모범생 타입인가 보군요. 가끔 보여주는 모습 보면 앉아있는 모습조차도 꼿꼿하고...한국어가 좀 부족한것만 빼면...
18/09/16 10:40
가끔 쯔위가 중국인이었다면, 그래서 중국에서 일본만큼의 인기를 누린다면 진짜 JYP 주식이 방탄 급으로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을꺼같아요.
18/09/16 11:55
반대로 중국인이었다면 벌써부터 공작소 차리고 중국활동 들어갔을 가능성 또한...(아니 100% 이렇게 됐겠죠.)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 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겁니다. 쯔위가 중국인이었으면..
18/09/16 13:00
당시 저 장면 보고 사나 양에게 호감이 확 생겼었지요.
팀대결이라 네 사람이 합을 맞춰야 하는데 사나, 쯔위 두 사람만 시간 맞춰 연습을 나왔고 보컬인 민영 양은 혼자서 연습하고, 다현 양은 병원에 갔던가 그랬을 겁니다. 인지도가 있어서 꽤 높았던 다현 양 인기가 저 장면 이후에 좀 떨어졌고, 거의 확정멤버로 여겨지던 민영 양은 그 뒤로도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하고 결국 탈락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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