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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10:36
전 그때 군대에 있어서 인기체감은 잘 모르겠네요...ㅜㅜ
물론 드라마는 엄청 재밌게 열심히 봤습니다..크크 당시 선임이 김태희를 엄청 좋아해서 하버드를 본방으로 보고 미사를 재방으로 보긴 했지만..
18/09/16 10:38
김수현이 없는 게 말이 안 되고...저는 근데 그냥 유재석이라고 보네요. 피크 찍고 한창 핫한 건 시청률 초대박난 미니 시리즈 드라마 남주인공이 맞긴 한데 그래봐야 결혼 전, 결혼하고 몇 년 안 지난 그 시절 유재석의 아우르는 인기에는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18/09/16 10:47
이준기도 인기 많았죠..아버지랑 같이 영화관 가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어째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가 더 임팩트가 있는 느낌이..
18/09/16 10:46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대사를 남긴 그 드라마 말씀이시군요...크크
김재원하니까 옥탑방 고양이 김래원도 생각나네요..두 명 이름이 참 비슷하네 생각했었는데..
18/09/16 10:43
사랑은 그대 품안에 - 차인표
별은 내가슴에 - 안재욱 커피프린스 1호점 - 공유 이분들도 순간 포쓰가 대단했었죠, 본문에 있는 후보로는 아무래도 전 청와대 그분도 하지원의 닉네임을 따라쓴 현빈이...
18/09/16 10:45
이렇게 아재 인증을....
말씀하신 리스트를 보니 질투에 최수종도 생각나는군요..크크 당시 초딩이라 드라마 생각도 잘 안 나고 열심히 보지도 않았지만 누나들이 엄청 열심히 보고 최수종 잘생겼다 연발했던 기억이..
18/09/16 10:51
도깨비형 어디있어요???
는 농담이고 본문 중에서는 김수현 봅니다. 드라마, 영화, 국내, 해외 가장 올라운드에서 최상이죠. (물론 리얼.... 이 있지만 은위도 있으니까요.)
18/09/16 11:04
전 파리의 연인 박신양
글로벌인기는 아니지만 애기야 가자가 김은숙 작품중에 유행어로는 갑이었던 기억이 나고요. 2000년대에 시청률도 50퍼센트를 넘었죠
18/09/16 11:40
연예인이라면 단연 김국진이고, 배우들은 그냥 드라마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그 해에 핫했던 드라마들 주연들이 그 해에 인기가 높았지만, 딱히 우열을 가릴 만하게 다르지는 않을 듯 싶네요.
18/09/16 12:14
피크 기준이 수익이나 화제성이 아니라 일단 남여 모두가 인정한 존잘남 하면 강동원과 원빈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빈 송준기 김수현다 화제성 면에서 피크를 찍긴 했지만 외모면에서 호불호가 존재했던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일단 제가 아직도 잊을 수 없는건 강동원 늑대의 유혹에서 우산 올릴때랑 원빈 아저씨에서 웃통까고 바리깡으로 머리 밀때 이 두씬을 영화관에서 받을때 여자들의 탄식(+ 남자들의 인정). 그냥 정말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그 본능적 새어나옴에 아무도 반박할 수 없었죠.
18/09/16 12:55
국내한정 저중엔 현빈인 것 같은데...순전 제 주관이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드라마가 방영될때 나이마다 다 다를것 같아요.
18/09/16 16:43
남자연예인으로 치면 심형래, 김국진이어야할 것 같고...
배우로 치면 욘사마가 보기에도 없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김은숙작품 남배우들은 다 한시대를 풍미했기에 현빈 송중기도 그냥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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