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나눠볼 주제는 "속옷을 언제 버리는가"
케이 : 안 버리는 거 같은데
모모카 : 언제 버리는지도 모른다
나기사 : 버린적도 없다
후코 :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팬티입고잇음
미루 : 리얼?
모모카 : 지금 미루 역겨워하고 잇음
후코 : 그거 입는거에 익숙해져잇고 추억도 잇어
모모카: 미루는?
미루 : 난 오늘도 속옷 버림.
리리카 : 오늘?? 이상하네 뭔말?
모모카 : 후코랑 미루 둘은 완전 반대 삶을 살고 잇네!
미루 : 페로페로(?)(그 야들야들 소재말하는거같음)는 한 번 빨면 늘어나잖아
모모카 : 그래서 한번 빨고 버리는거?
미루 : 아니 아마 3번. (그래도 세번정돈 입어줘야지)
멤들 : 에에에엑????
미루 :( 뭐가 문제?)
여기서 사스가 바보룽 등장, 한 명의 바보를 위한 남바의 사랑과 배려의 순간)
사야카 : 어떤 팬티?
미루 :체크. (뜬금 무늬 고백. 저날 체크무늬를 버렷나봄.)
사야카 : 어떤 체크 팬티? 바보룽을 위한 배려.. 사스가 대장님)
미루 : 페로페로같은..
리리카: 패턴 물은게 아니잖아 크크 재질이 뭐냐고 크크
사야카: 패턴 말고..
사야카: 일반 면재질 속옷? 어? 너 면으로 된 속옷 입어?
미루 : 응. 페로페로 같은거. 에? 면으로 된 속옷이 뭐양?
케이: 주로 좀 다른거
리리카: 실크 종류야?
미루: 실크스럽고 가벼운거
사야카: 그니까 시스루 같은?
리리카: 부드럽고 실크타입?
미루: 응응
케이: 미루가 입는 속옷들은 되게 스타일리시해.
모모카: 근데 아직도 3번입으면 버리는거? 장난하냐 최악이다
미루: 깨끗한거 입으면 더 좋지뭐 (청결룽)
후코: 나줘
나기사: 후코짱 줘
후코: 난 빨면 당연히 입을수있어!!
사야카: 설마 세트로?
미루 : 응 (당연한걸)
모모카: 세트로??? 브라도???
후코: 와 너무 낭비다
모모카: 너 바보냐??!!??
(지금 뭐가 문젠지 모르는 청결룽과 충격에 휩싸인 모모카 형님)
사야카: 그럼 우리 청취자 분들께 드리는 건 어때? (사스가 대장님...)
리리카: 야메떼요 대장상
모모카: 제발...
원본 영상
설명 :전부 다 NMB48 멤버들이고 저도 사실 사야카랑 미루 밖에 모릅니다 크크
참고로 미루는 집에 엘리베이터가있다고 알려진 부잡니다..
미루 옆에 흰옷 친구가 좀 흙수저 컨셉의 아이돌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