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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21:13
차트 개혁후 올라가는게 워낙 힘들어진 시대지만
그럼에도 좋은 컨셉과 노래로 꾸준히 미는게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죠.크크 처음에 데뷔 앨범 티저 영상 보고 신선해서 스연게에 올릴때만해도 반응이 적다보니 저만 덕질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갈수록 팬 늘어나는게 느껴져서 즐겁습니다.
18/09/17 21:41
https://tv.naver.com/v/4069888
좀전에 올라온 이번주 엠카 라인업 소개 영상인데 아직 공개 안된 장면들이 나옵니다.크크 댄스인걸 보면 오늘 자정에 나올 댄스 스포일러 영상 장면의 일부일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더군요.
18/09/17 21:16
이번 음반 초동도 만장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소규모라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해외투어도 착실히 다니고 있으니까요.
이 정도면 계속 꾸준히 활동할 만한 동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많이도 안 바래요. 그저 애들이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18/09/17 21:19
앨범 총판이 아마 데뷔 앨범 악몽(惡夢) : 3,576 ,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 : 8,346 ,Prequel : 11,268 ,악몽·Escape the ERA : 25,436 이고 저번에 초동이 9900장이니 아마 이번에 만장 넘는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8/09/17 22:25
안보이는데서 순위가 그래도 계속 올라오고 있었군요. 대중성은 아직이지만 팬층은 확보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여돌도 탄탄한 팬층을 갖는게 중요한지라 이번이나 다음 활동쯤에 어찌어찌 대중반응이 올라오면 어느순간 2군급 언저리까지 확 치고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09/17 22:33
음원보다 음판이 먼저 반응이 온 희귀 케이스의 여돌이죠.
그래도 꾸준한 컨셉으로 그사세인 돌판에서라도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졌으니까 터지기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18/09/17 22:40
이렇게 컨셉 하나 잡아서 제대로 밀고가서 성과를 거두는건 남돌만 가능할 지 알았는데
드캐가 그걸 조금씩 해나가고 있는거 같아서... 갠적으론 여돌은 이렇게 하는건 불가능하고 무조건 음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18/09/18 07:45
이 글 읽고 첨 들었는데 뭔가 중학생 때는 락키드 고등, 대학생 때누 일애니 오타쿠로 살았던 아재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맛이 있네요
18/09/18 18:35
개인적인 느낌으로 여자친구 매운맛버젼 느낌입니다. 노래가 제 취향이라 요즘 즐겨듣고 있어요.
스트리밍만 하다가 이제 무대들도 슬슬 보기시작하는데, 다미양과 시연양으로 입문하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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