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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9 18:51
작년에 YG가 데려간 엠넷피디들이...
한동철 고익조 (쇼미더 머니 2~3 연출, 언프리티랩스타 2~3연출) 박준수 (UV 신드롬, 음악의 신1~2 연출) 유성모 (SNL 코리아 시즌 2~ 4 연출) 이상윤 (보이스코리아 시즌 1~2, 쇼미더머니 4 연출) 최효진 (슈퍼스타 K4, 쇼미더머니 5 연출) 한동철 사단이라고 불리는 PD들은 다 데리고 갔죠.. 예전에 TVN이 이명한사단(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등) 다 데리고 간거 처럼... 진짜 똑같은게 이명한 사단이 KBS 1박2일-남자의 자격할때 같이 일했던 작가들까지 같이 TVN으로 간거처럼 저 엠넷 피디 5명과 같이 일하던 작가들도 YG가 같이 데리고 갔죠. + 적고나서 보니 유성모PD는 TVN이군요..;;
18/09/19 22:15
벤치마킹 했습니다. 가는길이 정확히 같습니다. 대형기획사 3사는 매출규모를 키우기 위해 다른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SM과 YG 같은 경우는 가요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쪽으로. 컨텐츠 제작, 광고사업, 요식사업, 패션 화장품 사업 등으로 길을 정했고, JYP 같은 경우는 음악 레이블을 여러개 만드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중국엔 텐센트와 합작회사를 만들었고, 일본엔 2020년 즈음 일본에서 활동하는 팀을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SM같은 경우는 외부사업이 자리잡혀서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YG는 아직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성과가 안나오는 중입니다.
18/09/19 19:13
프라모델은 만드는 과정이 재미고 완성후엔 관상용이다..뭐 이런 말도 있던데, 양싸는 그룹 만드는게 재미고 그후엔 보석함인건가...
18/09/19 20:47
믹스나인은 프로그램이 망해서 버렸다고 쳐도
케이팝스타에서 우승즉시 데뷔라고 해서 yg선택한 케이티김 끝까지 능욕하고 버린거는 진짜 대단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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