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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 14:20
이번 프로듀스 보면서 스스로도 여러 생각하지 않았을지.
어떻게든 스캔들 씹어가면서 버텼으면 이번에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18/09/20 14:28
본인 인생의 선택이죠. 결과적으로 av로 돈을 벌었으니, 자비로 저런 뮤비를 찍었던 거구요.
프듀 나온다면 미야자키 미호랑 동갑이라 나이 때문에 데뷔권과는 거리가 멀었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18/09/20 14:25
작년에 졸업한 HKT48의 오오타 아이카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아예 한국에 대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을정도나 밀아죠.
친했던 먀오도 프듀 나왔었고...실제로 내꺼야 영상 떳을땐 정말로 HKT48 1년만 더할껄 그랬나 생각도 했다고.... 크크
18/09/20 14:55
네~ 둘다 아이돌 출신이기도 하구요.
마츠다 미코는 시로마 미루와 같은 NMB48출신이고, 사쿠라 모코는 바쿠스테 소토칸다 잇초메라는 그룹출신이에요.
18/09/20 14:54
뭐랄까...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걸꾸라쉬를 향한 사쿠라의 야망 만큼이나 이 분의 케이팝 아이돌 사랑도 진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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