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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1 17:42
무도 시작할 땐 MBC와 SBS에서 2개, KBS에서 하나 했죠. 무한도전, 놀러와, 해피투게더, 옛날티비(어쨌든 X맨 ~ 패떳 사이의 무언가), 진실게임.
이후 진실게임이 빠지고 2,1,1로 줄였고, 다시 놀러와가 폐지되면서 1,1,1이 됐었죠. 무도 1부 종영되면서 현재 0,1,1인데, 무도 2부 말고 MBC를 할까 싶어요.
18/09/21 15:31
양싸가 말하던 블핑 관련된 조만간 더 기쁜소식이 이걸까요.
콘서트 앞두고 앨범 발매 소식일 줄 알았는데 별안간 예능 고정 출연 소식이군요.
18/09/21 15:36
정종현이 지니어스 이후 만들었던 프로그램이나 두니아처럼 좀 흥할거 같은 소재가 나오니까 귀신같이 비슷한걸로 런칭하네요. 케이블에서도 화성컨셉이니 비슷한장르의 예능이 쏟아졌지만 성적은 그닥이던데 이건 어떨지...
18/09/21 16:19
대표적인게 송지효죠
패떴에서 게스트로 나와 활약하는거 보아뒀다가 런닝맨에 기회를 줬고 오늘날의 송지효가 되었다는.... 전소민도 마찬가지고
18/09/21 17:47
송지효야 유재석이 찍었는지는 모를 일이죠. 일단 제작진은 패떴때 송지효를 보고 찍어두고는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런닝맨 런칭하자마자 1회 거르고 2회부터 게스트로 나와서 2,3,4,5 게스트로 체크한 뒤에 7회부터 정식으로 합류했죠. 전소민도 343회에서 체크한 후에 346회부터 합류했으니, 유재석보다는 제작진의 초이스라고 봐야죠. 343회 이전에 게스트로 나왔던 건 224회, 무려 3년전이니 너무 옛날 일이고요.
18/09/21 17:08
이런건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다 비슷해요
자기랑 잘맞거나 눈에 띄는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픽하죠 최근 이경규 마닷, 강호동 송민호 피오 최근만 봐도 많죠 신동엽도 같이 프로하는 연예인보면 다 자기랑 편한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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