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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4 13:42:1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생각
Subject [연예] [AKB48] 금일 akb 다음 싱글 선발 발표가 있습니다.
아이즈원 팬들은 사쿠라 나코 히토미 선발이 초미의 관심사구요.

그런데 이게 웃긴게 총선 싱글이 아니라 총선 순위가 큰 상관이없다는군요.

그리고 지점마다 to가 분명히 있는데 이게 랜덤이구요..

참고로  본점은

오카다 나나 ( 총선 5위)
요코야마 유이( 총선 6위)
무카이치 미온 ( 총선 13위)
타카하시 쥬리(  총선 12위)
이 4명은 유력하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깜짝선발이 한 두명씩있는데
그게 누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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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맨
18/09/24 13:43
수정 아이콘
제발 선발 안되길..
18/09/24 13:47
수정 아이콘
괜히 포함되었다가 어그로 망무새들 미쳐 날뛸거 생각하면 머리 아픕니다.
CJ쪽에서 이미 조율 끝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No.4 라모스
18/09/24 13:48
수정 아이콘
오늘이 헬게이트 열리는 날이군요
18/09/24 13:49
수정 아이콘
이번싱글활동이면 아이즈원 컴백이랑 상당부분 겹칠건데....
아키P가 생각이 있으면 뺐겠지....
자판기냉커피
18/09/24 13:50
수정 아이콘
쥬리가 나오는군요 바쁘게 지내네요
아라가키유이
18/09/24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겸임 안되길 바라지만
히토미야 원래 안뽑힐거같은 느낌이니 논외로하고
나코도 많이봐줘서 상관없긴한데 사쿠라가 문제네요
사야네가 졸업하면 사쿠라가 전체 1위라 악수회권 장사로 엄청 벌어먹는 아키p 가 과연 사쿠라를 뺐을지..
내일은
18/09/24 13:51
수정 아이콘
쥬리, 미루, 쥬리담당일진은 당연히 나오는거고 저는 오히려 쥬리나가 뽑힐지가 더 궁금합니다.
볼트 보이
18/09/24 13:53
수정 아이콘
오늘이 겸임 전임 갈리는날이라고 보면 됩니다. 겸임이면 주가 올라가고 있는 사쿠라 나코를 뺄리가 만무하고 전임이면 넣을수가 없으니까요. 이름 나오는순간 커뮤니티는 헬게이트로...
18/09/24 13:55
수정 아이콘
좀더 자세히 얘기를 해보자면 겸임문제가 중요한 화제다라는건 CJ쪽에서 아마 더 잘 알겁니다.
그리고 CJ와 아키모토 관계에 이어서 CJ가 좀더 갑의 위치에 있는 것 또한 사실이고요.
또한 CJ는 겸임문제로 시즌1에서 홍역을 치른적이 있어서 겸임문제가 그룹에 큰 대미지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겁니다.

그런데 아이즈원이 CJ의 현 행보를 봤을때, 매우 중요한 그룹이므로 CJ가 겸임문제에 있어서 이미 조율을 끝냈으리라 생각합니다.
CJ도 첫단추 잘 꿰어야죠 초장부터 잡음나서 좋을거 단 하나도 없습니다.
볼트 보이
18/09/24 14:01
수정 아이콘
CJ가 데뷔때부터 겸임을 풀어줄리가 없습니다. IOI때 그래서 정채연 제주도 사건 터지고 팬덤 전체가 갑분싸되서...결국 겸임 선언 = CJ랑 맞장뜨자는건데 그러면 기사가 안 나올리가 없죠. AKS에서 뭔가 쎈 딜을 걸어서 합의했다면 몰라도...
18/09/24 14:06
수정 아이콘
아키모토 입장에서도 딜을 걸 상황이 아니죠. 애초에 프듀48이 말이 한일합작이지 그냥 원래 프듀하던거에 AKB멤버 보낸거에 불과하니까요. 이미 내리막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아키모토도 나름대로 돌파구로 프듀48, CJ와 손을 잡은거고 CJ입장에서도 AKB멤버 참여시킴으로 인해서 프로그램 화제성을 더 끌어내고 데뷔조도 성공적으로 뽑은 상황이죠.

아키모토가 지금 CJ한테 깽판칠 입장이 전혀 아닙니다. CJ 하자는대로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그 CJ는 겸임문제가 대미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주체입니다. CJ 입장에서도 아이즈원이 꽤나 중요한데, 초장부터 조지고 갈 수는 없는거죠. 떄문에 상식적인선에서 판단해보면 겸임으로 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긴 합니다.
볼트 보이
18/09/24 14:11
수정 아이콘
그거야 AKB의 아키모토의 입장이고 아키모토는 그래도 현재 일본 여자 아이돌 1,2,3위롤 모두 프로듀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 진출 관련해서 도움을 줄 수 없다면 거짓말이죠. 문제는, 그렇게까지 해서 겸임을 시킬 메리트가 있냐는 겁니다. 지금 겸임 시킨다고 해서 수백억을 벌어다줄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이즈원에 집중하게 해서 아이즈원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간접이익을 받을텐데 말이죠. 애초에 아키모토가 막 노예계약 하고 그러는 사람이었으면 졸업시스템 자체를 안 만들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임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단언하기엔 좀 그렇고... 뭐 혹시 모르니까 예방주사 맞자는거죠. 까놓고 겸임한다고 덕질 안할건 아니니까...
아라가키유이
18/09/24 14:12
수정 아이콘
부분적으로 사쿠라만 오지게 굴릴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2명은 전임 사쿠라는 겸임..
18/09/24 14: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아이즈원 팬덤 박살내자는거지요. CJ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되게 놔둘거 같진 않습니다.
18/09/24 14:1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아키모토 입장에서도 겸임이 크게 메리트 있는 상황은 아니지요. 물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구도상 겸임자체가 양쪽에 모두 손해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고, 그럼 상식적으로 판단해보면 겸임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요.

물론 겸임한다고 해도 덕질할 사람은 하겠지만, 겸임 자체가 그룹에 큰 대미지를 주는건 사실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그룹을 박살내고 갈 합리적인 이유는 지금 사실상 없지요.
HalfDead
18/09/24 14:12
수정 아이콘
예전 스포에는 3명 다 포함이던데,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겸임해도 일본쪽은 앨범활동이랄게 딱히 많이 없어서 가능은 할겁니다. 그에 따라오는 악수회등의 사람 잡는 이벤트가 문제지
트와이스가 그 말도 안되는 빡빡한 앨범스캐쥴이 되는게 딱 이 이유고요.
히토미, 나코는 견뎌낼것 같은데
사쿠라가 문제네요. 컨불이 자주 뜨는게 심상찮은듯..
당장 밀린 악수가 몇만이라던데, 이거 털고 최소 다음부터 부수만 대량 줄여줘도 할만할듯한데 과연
18/09/24 14:16
수정 아이콘
스포 자체가 어그로들이 만들어낸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샄낰은 몰라도 히토미는 선발에 포함될만한 멤버가 아닙니다. 겸임해도 가능 불가능 여부를 떠나서 겸임 자체가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에 큰 대미지를 입힐 가능성이 매우 높고, CJ나 아키모토나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서 겸임을 밀어붙일 이유가 없습니다.
삼겹살살녹아
18/09/24 14:31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일단 실력이 안정적이라 앨범 제작하는데 많은시간이 들질 않습니다
당장 왓이즈럽도 뮤비 당일날 춤 연습해서 찍었다고 비하인드에 나올정도로 완성된팀이예요
본진 팬도 충실하게 쌓여서 초반에비해 널널하게 관리하는편이구요
지금같은 스케줄은 3년여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셈이죠

근데 이제막 시작하는애들이 트와처럼 한다?
그냥 죽도밥도 안하겠다는 소리예요
18/09/24 14:19
수정 아이콘
단순 선발 발표가 아닐지도 모르죠
더 충격적인 뭔가일지도
트와이스만세
18/09/24 14:23
수정 아이콘
겸임시킬거같다는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지만 일단 발표까지 기다릴렵니다 .
제발 제 생각이 틀리길 바라고있습니다.
18/09/24 14:27
수정 아이콘
겸임 안시키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봐서...
아이즈원 입장에서도, 나중의 일본활동 같은 걸 생각해보면 사쿠라의 본진 팬 관리도 중요하거든요

활동만 좀 적절히 조정되길 바랄 뿐입니다.
18/09/24 14:31
수정 아이콘
아키모토나 AKB쪽 상황을 생각해보면 겸임불가로 가는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사쿠라 팬 관리야 아이즈원이 성공하면 AKB 시절보다 더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 입장이고요.
삼겹살살녹아
18/09/24 14:27
수정 아이콘
겸임시키면 아이즈원 끝장납니다.
씨제이가 제정신 박혔으면 사전협의하고 방송 출연시켰을거예요
천사소비양
18/09/24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겸임을 해도 지금은 아니죠.
이제 데뷔하고 음방 돌고 예능 돌고 행사 뛰면 샄낰히는 한국 활동만 해도 잠잘 시간 없습니다.
근데 겸임은 직접적인 아이즈원 활동에 빠지겠는다는 건데 말도 안되죠. 한국 걸그룹이 그렇게 여유있게 이거하고 저거하고할 시간이 없어요
아키가 케이팝 시장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모르면서 cj가 방관한다는 건데 사쿠라를 굳이 겸임 시키면서까지 할 이유가 못되죠.
팬들이 혹시나해서 염려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사쿠라 빠지는 걸로 akb가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이면 프듀에 참가 안했어야죠.
아이즈원은 아직 슈퍼스타도 아니고 데뷔도 못한 신인이고 죽어라 홍보활동하면서 커야할 시기죠.
그 정도 사업감이 없을 것 같지가 않은데...
삼겹살살녹아
18/09/24 15:0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우주소녀급 인원이니
성소말을 빌리자면 인원이많아서 헤메시간이 많이들어 다른팀보다 기상이 훨씬빠르다고 했거든요
9명인 트와도 활동하면 2시간 3시간자는데
그보다 시간이 더 든다고 생각하면 밤에 자는건 거의 불가능
이동할때랑 대기시간에 쪽잠만 자야되는게 현실이고
그럼 가끔있을 휴일에만 일본 데려가서 악수회등 일본 스케줄 소화시킨다는 소린데..
그럼 이건 사업을 떠나서 일본맴버들 생명이 위험할 수준..
양측 다 최소한의 생각이 있으면 자리잡기전까진 겸임의 겸자도 꺼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라가키유이
18/09/24 15:09
수정 아이콘
그거 시간 줄일려고 샵 2개로 나눠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마 악수회는 겸임이든 아니든 무조건할걸요. 사쿠라 밀린부수를 다른멤버로 밀기엔 좀 넘사벽으로많아서..
삼겹살살녹아
18/09/24 15:14
수정 아이콘
하..그거 애한테 할짓인가 싶네요
2만회정도라고 본기억이 있는데 2억정도는
그동안 많이 빨아먹은걸로 쿨하게 환불해줘야죠.
아마 그 2억 아까워서 사쿠라 뺑뺑이 돌리면 앵간한 한국팬들 은 등돌리고 힘들게 잡은 한국 진입찬스도 날리는건데 진짜..
18/09/24 14:29
수정 아이콘
겸임 시키는게 멍청한 일이다 라고들 말하지만 aks는 생각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걱정할만 합니다 사쿠라가 악수회를 너무 잘파는게 가장 큰 악재구요
18/09/24 14:31
수정 아이콘
AKS는 그렇지만 CJ가 있지요. CJ한테도 아이즈원은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작별의온도
18/09/24 14:31
수정 아이콘
안닝 유학보낸 것처럼 사쿠라 유학보낸 셈 칠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에케비 딜레마 중 하나가 인원은 많은데 잘 나가는 멤버 챙기면서 차세대 키우기도 해야 되서 파이가 너무 적은 건데 아이즈원을 외연확장이라 생각하고 차세대 밀어주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올해 나온 싱글들 센터들만 봐도 본점 차세대를 밀어주겠다는 의도가 보이고.
아라가키유이
18/09/24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안닝은 커터칼 그 분 아닌가요.. 덜덜
작별의온도
18/09/24 14:35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카와에이는 결국 졸업하고 이리야마도 총선 사퇴 싱글 선발 사퇴하고 그러면서 졸업 분위기 풍기고 했는데 결국 회복하더라고요 진짜 강철멘탈..
18/09/24 14: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애초에 그 목적이 아니었으면 프듀48에 AKB 멤버들 내보내지도 않았겠죠.
18/09/24 14:51
수정 아이콘
선발 발표는 몇시인가요????
겸임 하면 난리날것같은대
아라가키유이
18/09/24 15:06
수정 아이콘
17시 30분이라고 했던걸 지나가다 본 거 같은데 정확하진않습니다. 일단 지금 악수회중이네요
18/09/24 16:11
수정 아이콘
대조각후 미나미 승격
사쿠라 나코 히토미 izone 이적 기대합니다.
오오와다나나
18/09/24 16:46
수정 아이콘
오늘 발표가 맞다면, 총선 이후 첫 운영이 뽑는 선발, 사실상 내년 총선까지 운영방향을 발표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아주 중요한 선발발표네요

운영이 총선 결과도 보고 최신 악수회 성적도 보고 향후 푸쉬 방향 다시 잡아서 내년 총선까지의 그룹의 얼굴인 선발의 틀 다시 잡고

또한 이번에는 본점 입장에서도 너무나도 중요한 그룹내 최상위 선발 멤버인 사쿠라의 한국활동이 향후 어떻게 가는지까지 알수 있겠네요
18/09/24 18:02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전임 확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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