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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4 19:30
실험용으로 쓰인 아이오아이 팬으로서 부럽기만 합니다. ㅜㅠ
데뷔확정과 동시에 합숙관련해서 터지고 MBC, SBS 막히고 겸임으로 터지고 데뷔곡으로 터지고 아오 생각만 해도 화가 납니다.
18/09/24 19:30
이미 힙합레이블 쪽은 CJ가 지분 다 먹고 혼자서 자체생산해서 이익 뽑는 수준이고..인디 힙찔이 소리 듣던 문화 대중화시켜버렸죠 아예
연예기획사도 빅히트 협업에 어지간한 중소기획사 지분은 다 먹고 있더라구요 이미 프로그램 쏟아낼 기반은 매우 충분한 상태고 자본이랑 인력만 구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단계를 척척 진행중인 거 같아요 아마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둘다 엄청 푸쉬해주겠죠
18/09/24 19:32
일단은 아이즈원을 밀어붙이고 그 후에 프로미스나인을 어느정도 끼워파는 식으로 갈거 같은데 어떻게 반감 안사고 갈지는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18/09/24 19:34
전임이야 상식적으로 예상가능했고 2년 6개월 전임? 이건 전 예상 못했지만 행복회로 풀로 돌리면 못할건 아니고
근데 샄낰히 및 프로듀스 생방멤버 선발 발탁은 예상했으면 로또번호 물어봐야할 수준...
18/09/24 19:40
올림픽때 무언가를 분명히 노리겠네요 하필 도쿄올림픽이라..
사쿠라의 미래도 궁금해집니다 총선은 사실상 은퇴고 본인 스스로도 사시하라같은건 힘들걸 알고있을테고 아이즈원이 끝나면 어떻게될지 나코랑 히토미는 오히려 본진 컴백하면 ( 성공한단 가정하에) 본진에서 위상도 떡상할거라..
18/09/24 19:40
사실상 이번 아이즈원이 제대로된 cj 힘을? 느낄수 있을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움직임이 너무도 깔끔합니다.
광고와 중간중간 브이앱으로 팬덤 계속 유지중이고 이번에 akb쪽에 2년 6개월 전임까지 깔끔하게 따내면서 역으로 일본에서 이렇게 까지 하는데 겸임 할거야? 라고 한국 기획사에 역으로 압박되게 만들었구요. 일본 시장 진출교두보로 삼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순조롭게 성공한다면 그 이후 결성될 그룹이 궁금합니다. 최종 cj의 꿈은 아학+프듀 일텐데 그꿈이 이뤄질지
18/09/24 19:42
옵더레 입장문을 보면 사실상 한국 소속사도 겸임금지는 거의 확정으로 보입니다. 굳이 오피셜로 발표하지는 않을거 같지만, 겸임은 없다고 보셔도 될거에요. 이미 AKS쪽이 그렇게 발표된 마당에 한국 소속사가 겸임한다는건 그냥 불가능한 소리죠. CJ가 호구도 아니고요.
18/09/24 19:44
아 저는 1년 6개월 전임하지 않을까 했거든요. 남은 1년은 겸임으로 근데 아예 일본쪽에서 저렇게 못박아버린게 그런 가능성 차단해버렸다고 봅니다.
18/09/24 19:49
이미 발표 끝났습니다. 샄낰히 3인방 이번 싱글만 활동하고 2021년 4월까지 아이즈원으로서만 활동한다고요. 악수회도 10월을 마지막으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 났고요.
18/09/24 19:54
네 오늘 발표났습니다. 그리고 옵더레쪽 입장문도 떴고, 일본멤버들은 11월 싱글을 마지막으로 아이즈원에 전임이 확정되었습니다. AKB 쪽으로는 악수회 포함 일절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18/09/24 20:27
그와중에 정말 망해서 언급도 없는 소년24...이 친구들도 씨제이 소속으로 아는데 워낙 프로그램이 망해서 그런지 남돌이어도 푸쉬는 별로 없더군요.
18/09/24 20:41
아마 프듀 시즌1끝나고 시작했을 겁니다. 반응이 워낙 안좋기도 했고 종영해도 극장 공연 후 데뷔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라고 들었는데 하필 그 다음 해에 프듀 시즌2가 초대박이 나는 바람에...
18/09/24 21:10
프듀1자체가 cj의 케이팝 시장점령 프로젝트의 첫시작이었고 종착점이라면 자사소속의 글로벌 보이그룹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색이 CJ 정도되는 대기업이 판에 뛰어드는거면 어중간한 엔터사 수익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가거든요 그냥 제조업을 하고 말지.. 암튼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점점 판을 키우고 있는데 빅히트 합작도 종착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제 큰 결실을 보겠다는게 느껴집니다. 가요계판이라는게 자본만 있다고 되는건아니고 결국엔 기획력 싸움인지라 플레디스 및 빅히트의 노하우를 결합하려는 건데 이번 아이즈원은 지금까지 움직임은 더할나위 없는 수준이네요. 이제 딱 마지막 방점인 타이틀곡의 퀄리티만 남았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대뷔 초동 3만장 이상 보고있는데 곡퀄받고 잘되면 마지막쯤엔 10만장까지 노려볼 팀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18/09/24 21:18
보이그룹도 그렇고 걸그룹도 무시할수는 없죠.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성공을 보고 자극을 받았을테니. 그리고 CJ도 지금까지 쌓은 기획력을 아이즈원에 아낌없이 투입하는 느낌이라 꽤나 광폭행보를 보일거라고 충분히 예상됩니다. 이미 브이앱으로 덕후 붙드는 움직임부터가 심상치 않죠. 겸임발표가 이시점에 나는것도 어느정도 저는 노린거라고 보고 있고, CJ쪽에서 다른것들도 다 준비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8/09/24 21:1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8/0200000000AKR20180728035700005.HTML
논의가 있었습니다. 시즌2 기획사들도 중소 기획사들이 많고 CJ 계열인 쪽도 있어서 기획사별로 입장은 다 다릅니다. 물론 팬덤이 연장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기획사랑 상관없이 연장은 아마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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