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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4 21:16
AKB 역사상 총선거 1위 한애가 선발탈락된것도 최초이고
쥬리나가 AKB 첫 선발된 이후 싱글에서 탈락된게 최초라고하더군요. 모든것이 역대급
18/09/24 21:19
저는 이쪽에 대해선 100% 사쿠라를 위해주는게 맞다고봐서.. 솔직히 뭐 잘못한거 하나없이 개x당했는데 스무스하게 복귀하지
선배들 동료들은 SNS에 복귀해서 축하한다고 글만올리지..누구도 사쿠라 위해주는 사람이없었음..
18/09/25 01:48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이 꼭 성공하길 바라는 이유중의 하나기도 합니다. 대박나서 쥬리나가 감히 쳐다도 못볼정도의 위치로 올라갔으면 합니다.
18/09/24 21:19
NMB는 아키모토의 영향력 밖이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기 때문에 이번 프듀를 기점으로 정말 완전 엇나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AKB 파생 그룹은 아키모토 손바닥 안인데 NMB만 예외로 요시모토가 쥐락펴락이죠.
18/09/24 21:35
이번 선발멤보면 확실하게 본점 밀어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요. 팀8은 말이 겸임이지 장기적으로는 본점에서 흡수하려는 움직임이고.
그리고 지점 멤버들 밀어주다 본점 털린단 얘기 너무 오래전부터 나와서 크. 겸임도 대부분 해지한 마당에 본점 싱글에 지점 멤버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긴 함...
18/09/24 21:36
뜬금없지만 ...왜 저 촌티나는 유니폼은 입을까요 ? 저게 이쁘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 사립고 교복보다 못한걸 입히고.. 머리는 그렇다치고.. 저게 정말 일본 중년들의 취향인가? 문화차이 심각하다.. 저걸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않는게 더무섭네요... 일부러 애들외모를 너프시키나..
18/09/24 22:14
AKB 수익 구조가 멤버 개별 영업에 가깝고 의상도 올드하고 멤버 푸시 기준도 모르겠지만 (범균돌은 정말...)
비비안 수익 이야기한걸로 보아 비인기 멤버라도 이것저것 합치면 최저임금 이상은 주는 것 같고 (우리나라 연예인들 정산 생각하면...) 나름 논공행상도 깔끔하네요. 물론 블랙기업 같았으면 48그룹을 십몇년 넘게 운영하지 못했겠죠.
18/09/24 22:48
사쿠라나 나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저 사진들이 못 나온거라..다만 에케비 졸업후에 배우로 성공한 케이스가 매우 드물긴합니다 지금 졸업은아니고 멕시코에 드라마찍으러 간 멤버도있긴하지만요.
18/09/24 23:52
1. 어차피 현재로는 AKB48는 무카이치 말고는 버틸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오구리를 밀고 있고 점점 올라오고 있긴 한데 자리 잡았다고 하긴 애매하죠.
2. 차기 차차기까지 다 박살난 NMB48 제외하고는 그래도 각 그룹별로 유망주들 선발이 꽤 많이 되었습니다. 3. 카토가 배제된 이후로 NGT48는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요새는 나카이 밀고 있나보군요. 오기노가 있다고는 해도 너무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4. 미야와키의 (당분간) 마지막 싱글이라는걸 감안하면 멤버 선정이 적절했다고 봅니다. 특히 마츠이 빼고 스다 넣은건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
18/09/25 01:52
월클토미는 말그대로 인생역전했네요. 일본에서도 얘 누구지? 했던 인지도에서 이젠 한.일 양국에서 길거리 나가면 알아볼정도로 인지도가 올라갔고, 더 중요한건 본격적인 시작은 아직 하지도 않았다는거죠. 프듀 출연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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