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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5 22:52
사야네+나머지나 마찬가지 이미지라서.... 미무룽으로는 솔직히 택도 없죠.ㅠㅠ
NMB의 절반 이상의 화력입니다. 단독으로.... 더군다나 미무룽쪽도 올해 총선에서 선발 밖으로 밀려나버려서...
18/09/25 22:45
연구생들까지 전부 동원했네요 대단합니다. 내용도 잘 만든거같고 NMB가 얼마나 사야네한테 의지하고있었나..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18/09/25 22:58
진짜 보면 볼수록 대단한 아이돌인듯
능력치는 말할것도없고 비슷한 레벨의 팀내 멤버들에비해 졸업하는날까지 리얼 클린하게 가네요 .
18/09/25 23:11
미루키 스캔들 그렇게 터지고도 그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1기생 둘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났죠.
저 둘의 바로 밑을 받쳐줄 3인자가 못 컸어요. 둘의 능력치가 넘사벽이었던 것도 있긴 한데 결국 미루키 나가고 침체기와서 후배 기수 에이스들도 그냥 졸업해버리고 그나마 푸쉬해서 키운 스토 리리카가 17년에.. 그 전후로 에이스 라인이 굳건하게 크지 못해서 잇따라 후배 기수까지 같이 무너진거죠. 결국 돌고 돌아 1기인 미루를 밀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게 남바의 암담한 현실. 미루가 별로라는 게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면 차세대도 키우긴 해야 하는데 스토가 그 난리 치고 나니 팬덤의 외연 확장이 될 리가.. 있던 팬덤 지키기도 버거운 셈인데 그 팬덤의 과반수를 차지한다고 해도 무방했던 사야네가 졸업을 합니다.. 사실 별로 상관없는 얘기인데 박지성 선수 국대 은퇴할 때랑 비슷한 기분이 드네요.
18/09/25 23:27
사에는 4열인가?....분량 적어...크흑...
근데 전반적으로 안무가 안맞네요....간단하더라도 전원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 나름의 맛이 있는데.. 간단한데다 따로 노는 인원들이 보이니....
18/09/25 23:42
애네는 이야기 들어보니 2기 이후 차세대 키우는거 실패한마당에
그나마 급하게 몰빵급으로 키워주던 스토 리리카란 애가 총선 결혼발표로 아에 풍비박살났죠. 거기에 악수회 부동의 원탑 애까지 졸업하니 앞이 캄캄할겁니다.
18/09/25 23:54
사야카는 아마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인물일 겁니다. 춤에 노래에 악기 다루기까지 만능이라서 AKB에 대해 부정적인 이들도 사야카만은 인정해 주는 분위기라더군요.
18/09/26 01:06
남바의 사정이 어렵다보니 남바=촉, 사야카=제갈량, 리리카=마속, 미루=강유 느낌도 나네요 -_-;;; 사에는 누가 어울리지....암튼 강미루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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