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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6 16:55
미루룽 프듀에서 무대 씹어 먹는거 보면 노련하고 능숙한 프로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많은 노력을 한 성장형 아이돌이었더군요
18/09/26 17:36
저도 엠카 직접가서 봤는데
미루 혼자 (이미)연예인이었습니다... 외모 이런걸 떠나서 끼나 사람 시선 주목시키는게 진짜 장난 아니더군요
18/09/26 19:09
시로마의 예능적 이미지는 바보, 변태였고, 캐릭터로 보면 어리광쟁이, 울보였습니다.
(진짜 막내였던 키노시타 하루나가 워낙에 노안에다가 그에 걸맞게 노련했던 것도 있어서 시로마가 어리광 이미지가 강했죠.) 그러다 본격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한 시점부터 (M으로 이동할 무렵) 점점 크면서 한 팀의 센터로 컸구요. (그 와중에 차기들이 잡혀먹은건 덤...;;;) 오랜 기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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