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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21:46
이번 시즌 자체는 시즌 1,2에 비해 시청률은 상당히 낮게 나왔습니다. 한 30%~정도 떨어졌네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비해 넘사벽이라는게...공중파에서 한 더 유닛보다도 더 나왔고 믹스나인 아학이런것보다는 훨씬 많이 나왔구요. 사실 포맷 자체를 하나도 안바꾸고 완벽히 복붙하거나 12화로 늘린것치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11화라거나...그런거 생각하면 잘 나온편이죠.
18/09/27 21:46
저도 미유 때문에 시작했는데 결국 막판에 유진 유리 예나 은비 등 한연생을 응원하게 되는...이런 경쟁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살아남은 사람 중 누군간 맘에 안들기 마련인데 12명 완벽하게 만족하는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18/09/27 21:49
시즌4는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봐야할것 같고,
아이즈원 멤버들이 트와이스처럼 일본인 멤버들을 앞세워서 일본시장에 연착륙 및 메이저 입성에 성공하여 승승장구하면은 남돌이든 여돌이든 다시한번 콜라보도 허황된 꿈을 아니지 않을까...
18/09/27 21:52
시즌4 엠넷 본부장발 남돌이라고 이코노미 조선 인터뷰에서 나왔습니다.
방탄소년단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하고 협업한다고 기사도 나온적 있고요 다음시즌은 프로젝트가 아닌 정식그룹으로 가기 위해서 기획사 없는 연습생들 참가시킬거라고도 했습니다. 그 기사에서
18/09/27 21:54
전 해년마다 욕먹었던 준영이에게 그래도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물 갔다는 오디션 서바이벌을 이정도로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은 역시 준영이 뿐인듯.
준영아 욕해서 미안하고 덕분에 올 여름 즐겁게 보냈다. 내년에 또 보자~~
18/09/27 21:57
개인적으로 프듀를 방송만 보는 것은 반도 즐기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후기갑, 위스플 논쟁, 정답 3자매, 현홍좌 등 방송 외에 재밌는 떡밥이 워낙 많아서...
18/09/28 07:50
불판게시판하고 연동해서 보시는것도 추천해봅니다.
지금 한 4탕째? 계속 보는데 불판게시판하고 같이 달리면 그건 또 새로운 느낌이예요! 흐흐 방송될 때 당시의 실시간 반응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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