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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12:46
명반을 뽑는 기준으로, 음반이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가수 top 100 을 꼽으면
이렇게 되면 누적이 필요하니 오랜기간 큰 인기를 끈 가수가 유리해질텐데... @@;;
18/09/28 12:56
들국화가 1위에서 내려왔습니다.
글곰님은 반성하세요!????! 이렇게 된 거 형주공방전 다음은 원소의 세 아들을 내놓으셔야 겠습니다. 유이하게 줄을 섰던 지나가다... 님과 내딸채연이 님은 쪽지로 카톡아이디와 원하시는 커피 종류를 보내주세요.
18/09/28 13:09
와 이거 충격이네요. 결과적으로 제가 헛소리를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역시 세상에 절대란 없군요.
반성의 뜻으로 김연아님의 손해는 제가 벌충해 드리겠습니다. 쪽지로 제게 카톡아이디 보내주시면 제가 쿠폰 두 장 보내드리겠습니다. ㅠㅠ
18/09/28 13:19
괜찮습니다. 원소의 세 아들 안 쓰시려고 이러시는 거 다 압니다.
근데 어차피 쓰실 것도 압니다. 그냥 빨리 써주세요. 현기증 납니다.
18/09/28 13:07
딱 1~20위 포함되어 있는 앨범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죠. 지금 40~50대 들이 젊었을 때 열광했던 앨범들입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이 양반들이 뽑다보니 이런 쏠림이 나타나고 고인물이란 비판을 받죠.
버스커버스터 1집, 박정현 4집, 싸이 6집, 넬 3집 등은 충분히 100위안에는 뽑여야 한다 생각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18/09/28 13:29
저도 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이... 왜 다 오래된 앨범밖에 없나였습니다.
저 위에 언급된 그룹이나 앨범은 두말할 것 업이 대단한 음반이고 그 시대를 풍미했었지만... 대중음악이라고 말하려면 10대~30대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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