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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8 16:07:31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79807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Subject [연예] YBY관련 멤버의 첫 언급이 있었습니다. (스크롤 주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5&c3=&designer=&season=&nkey=20180928101320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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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김도아


기사중 YBY 언급부분

이전 시즌의 I.B.I나 JBJ같은 파생 그룹 YBY 얘기가 나오고 있는 지금. 실현 가능성을 묻자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회사가 다르고 각자 데뷔 조가 있지 않나. 물론 기회가 돼서 다 함께 무대를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역시 도도한 김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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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16:10
수정 아이콘
정치인 발언의 스멜이 크크크..
뽀롱뽀롱
18/09/28 16:10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캐릭터는 판깔리면 열심히 하는데 어떨지 궁금하군요
18/09/28 16:11
수정 아이콘
도아는 확실히 데뷔조에 들어 있는 느낌이라.위에화는 소통 x에 가깝고
강슬기
18/09/28 16:14
수정 아이콘
데뷔조에 있으면 더이상 이미지 소모를 시키려 하지 않겠죠
러블리맨
18/09/28 16:15
수정 아이콘
사토 미나미 친구 답네요.
아이지스
18/09/28 16:16
수정 아이콘
도아는 그래도 막상 하자고 오퍼 들어오면 제일 열심히 할거 같아요
18/09/28 16:16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답변이군요. 역시 도카콜라..
홍승식
18/09/28 16:2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긍정적인 반응이죠.
현실적으로 JBJ는 힘들고 IBI는 가능하다는 거니까요.
LaLaLand
18/09/28 16:25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봐도 타고난 연예인 끼가 있네요 이제 중3이라니
及時雨
18/09/28 16:25
수정 아이콘
진짜 독특한 친구 같아요.
뭘해도 잘될듯...
키무도도
18/09/28 16:25
수정 아이콘
중3....
빠사와이
18/09/28 16:27
수정 아이콘
인생 2회차 아닙니까.. 도아찡..
거룩한황제
18/09/28 16:28
수정 아이콘
역시 내 1픽. ㅠㅠ
영 앤 리치를 꿈꾸는...크크크크

그래도 꾸준하게 노출되는 도아가 있으니 참 다행이라 해야 할지...ㅠㅠ
방향성
18/09/28 16:28
수정 아이콘
도아는 사에랑 같이 있으면 거의 ....
피디빈
18/09/28 16:30
수정 아이콘
지금은 헛된 희망을 원합니다.
블레싱
18/09/28 16: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YBY에 멤버 구성부터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쥬리, 미루가 되면야 물론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두 멤버 다 AKB, NMB 각각의 중요한 기둥이자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멤버들이라 내줄 가망성이 희박한... 너무 이상적인 픽 같아요

차라리 정답 3자매나 미우,사에,마코,치요리 정도에 오퍼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데프톤스
18/09/28 16:42
수정 아이콘
모에에게 관심을 주십시요 ㅠ 한자리 남으면 ㅠ
요새 비주얼 난리납니다.
아이오아이
18/09/28 16:42
수정 아이콘
도아는 프듀가 끝나도 여전하네요... 한국 연습생부터 이렇게 말한다면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1도 없다는거겠군요.
어강됴리
18/09/28 16:47
수정 아이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produce&no=9865

3.같은 맥락으로 일본 멤버들 설득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가요 시장에 대한 개척 의지는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내 소속사들에게 컨택하여 와꾸를 짜놓고 AKS측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프로젝트그룹을 설명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성사 가능성이 꽤나 있어보입니다.

4.도아나영 소속사 관련 건너건너 들은 소식으로는 총대를 메기는 힘들어도 YBY 하자면 거절하지는 않을 분위기라고 합니다.



YBY 갤 매니저가 추석전에 기자분들 통해 들은 이야기중 말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1은 얹어 드립니다.
아라가키유이
18/09/28 16:46
수정 아이콘
기회가돼서 하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딱히 부정적인 발언도 아니구요
기사조련가
18/09/28 16:48
수정 아이콘
역시 멤버구성이 좀 애매하죠
18/09/28 1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걸 떠나서 총대멜 엔터사가 없을거 같은데 cj가 한번 더 당해줄꺼 같지는 않아서
SkyCloudK
18/09/28 16:54
수정 아이콘
맴버구성이 좀...
생방맴버도 아니고 순위도 아니고....
마이어소티스
18/09/28 17:01
수정 아이콘
도아는 프듀때부터 이미 소속사 차기 걸그룹 데뷔가 발표나서... 부정적인 말 하고싶지 않지만 ibi,jbj에 비해 구성이 애매한건 사실이죠.
순위로 상위권만 모은것도 아니고 맴버들끼리 친해서 계속 케미가 터져나와서 시너지 받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미지소모 감수하고 설득될만한 작은 회사나 데뷔조 없는 회사 소속으로만 모은것도 아니고....
18/09/28 17:0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서 가능성이 0에 수렴하죠.
YBY 갤에서 돌리고 있는 희망회로도 찬찬히 뜯어보면 말 그대로 희망회로고..

일 맴버들을 보고 싶다면 차라리 AKB 한국 지점을 내서 일 맴버들의 임시 파견 혹은 이적을 바라는게 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만 이 또한 확률 낮기는 매한가지.
아라가키유이
18/09/28 17:13
수정 아이콘
미루는 몰라도 aks 측은 충분히 쥬리 보내줄수있죠 미루가 모른다는것도 사야카의 졸업때문에 중심이됐기때문이지 단기 계약이면 aks 측에서 막을 명분이없어요
라라 안티포바
18/09/28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멤버구성이 약간...
Jbj는 잘 모르고
Ibi는 순위대로짤라서 이해가 갔는데
이번에는 좀 애매해보여요
특정공연 멤버조로 민것도 아니고
뭔가 맴버구성에 서사가없는느낌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18/09/28 17:05
수정 아이콘
JBJ의 결말 선례가 있어서 선뜻 총대매려는 소속사가 없는것도 한몫할거에요
총대 맨 소속사에서 성과를 보고 연장하겠다 선언한 후 실제로 성과를 넘칠정도로 보여줬고 그래서 총대 소속사에서는 99% 연장한다고 팬들한테 호언장담했건만
설마 연습생 소속사 측에서 그걸 거부할줄은 몰랐죠
이런 상황에서 성공할지말지도 모르는 프로젝트를 하겠다고 선뜻 나서는 기획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Janzisuka
18/09/28 17:07
수정 아이콘
윤도현밴드 멤버 뭐 있나 했네요....으어
지은 지수 지연
18/09/28 17:31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어려운 프로젝트라는건 팬들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분들에게 초치는 얘기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비타에듀
18/09/28 17:58
수정 아이콘
사실 jbj도 꽤나험난했죠. 결성과정 요약한거만봐도



1. 가장 먼저 네이버에서 JBJ를 검색하면 나오는 포스트들을 정리



2. 데뷔 확정 전까지 수많은 픽션 문학 및 영상,이미지 창작 활동

대표적인 작품으론 양아치즈 문학, 티저 ver.댄디 티저 ver.큐트 엠카운트다운

Next week 티저영상 노태현X김용국 어떻게지내 cover. 꽃보다 청춘이 있다.



3. 권현빈의 인터뷰에 탄력을 받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총1공을 해 1위를 달성하였으며

약 6시간 동안 네이버 실검 상위권을 지켰다. 실검 2위 달성 캡쳐를 김동한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4.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창립 기념일에 맞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여성시대 팬연합 제비단에서 화환 3개와 해송 및 간식을 보냈다.



5.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현장에서 JBJ를 응원하는 슬로건 및 굿즈를 제작, 배포하여 화력 증명



6. 삼성역 와이드 광고를 진행



7. 비공개 카페를 개설하여 JBJ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설명하고 데뷔를 적극 검토 해달라는 기획서를 작성해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 전달하였다



8. JBJ 정식 런칭 전 멤버들의 활동



6월 22일 존잘러스 네이버TV- 김상균, 김동한



7월 6일 NYLON 8월호 화보 촬영 - 김용국, 켄타



7월 7일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 - 권현빈, 김상균, 김동한, 김용국



7월 10일 얼루어 8월호 화보 촬영 - 김용국, 켄타



7월 10일 V LIVE 같이 먹어요 - 김동한, 김용국, 김태동, 켄타[54][55]



7월 11일 MUST EAT 20 녹화 - 김동한, 노태현



7월 12일 쎄씨 8월호 화보 촬영 - 김동한, 김상균, 김용국



7월 13일~8월 4일 해요TV '101의 사생활' - 권현빈, 김상균, 김동한, 켄타



7월 17일 웹진 지오아미 화보 촬영 - 권현빈, 김동한, 켄타



등등 알려진거만 저거고 팬들이 계속노력했죠
남돌이라그런가 프듀끝나자마자 멤버들도 개인활동하고
18/09/28 19:04
수정 아이콘
계속 떡밥에 불을 지필 뗄감이 부족한게 문제네요.

ibi도 화력이 식어갈 때쯤 음악의 신2에 퀵빛이 들어가고 또 운좋게 프로 자체가 탁재훈에서 c.i.v.a로 초점을
옮기면서 화제성과 동시에 떡밥을 조금씩 던져줘서 멤버들 조합에 생명력을 연장시켜 줬죠...실제로 이쪽조합은 음신2로 입덕한 사람도 꽤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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