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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23:20
일본쪽 아이돌이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는 더쿠만 해도 분위기 겁내 안좋더군요.
SKE는 그냥 사이비 종교같다고.. 쥬리나로 AKB가 수습이 될 거 같진 않지만... 그나마 대중들에게 알려진 맴버는 이제 얘밖엔..(사야네도 졸업이고, 쿠라는 한국에..)
18/09/28 23:44
문득 쥬리나 흑화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베쯔니'사건과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파급력이 큰 상황일까 궁금해지는...
그래도 베쯔니가 훨씬 심각한 상황이었겠죠?크크 일본 20대 라이징 스타를 골로보내버린 사건이니...
18/09/29 00:14
일본에서 AKB가 요즘은 그사세 느낌이라 아무리봐도 베쯔니여사에게는 못비빌거같습니다 .
애초에 여배우랑 아이돌은 체급부터 차이나죠 .
18/09/29 11:13
https://namu.wiki/w/%EC%82%AC%EC%99%80%EC%A7%80%EB%A6%AC%20%EC%97%90%EB%A6%AC%EC%B9%B4#s-3
나무위키 링크 드립니다. 탑여배우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태도논란이죠
18/09/29 00:08
공항에서 VIP경호받고, 데뷔도 안했는데 V엡키면 10만명씩보고, 길거리만 나가도 누군지 다 알아볼정도로 인지도가 올라간....거기에 그게 사쿠라나 나코만 그런게 아니고, 프듀전엔 저런애가 있었어? 했을 히토미까지 그렇게 됐는데, 이걸 보는 쥬리나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18/09/29 00:30
쥬리나 개인적으로는 안좋은 상황과 안좋은 타이밍이 겹처 터졌다고 보지만 미성년자도 아니고 연예계 경력이 우리나라에서는 소녀시대 출동 해야하는 수준인데 결국 멘탈관리 못한건 자기 책임이죠. 차라리 안준영을 두들겨 팼으면 한일 양국에서 영웅이... 그건 아니고 여튼 AKB에서 제일 큰 이벤트 생방송에서 사고 친건 영원히 흑역사로 남을겁니다만 그래도 쥬리나 득표 한거 반으로 나눠도 이기는 멤버가 몇 없는지라 어쩔 수 없이 살려쓸거라고 봅니다. 본인도 십년 달려왔으면 쉴 때도 됐죠.
18/09/29 08:13
프듀 때문에 쥬리나 사건도 알게 됬는데....처음에 전후 사정 보고 쥬리나 좀 안타갑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복귀하고 그 사건 덥는것도 모잘라서 아주 묻고 더블로 가려는거 까지 보니까 정이 확 떨어지네요.....사쿠라 아이즈원 활동으로 쥬리나가 쳐다도 못볼만큼 성장해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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