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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 23:54
어째 맵더소울도 그렇고 타블로는 공중분해의 아이콘이 되어가는군요 크크크... 맵더소울 같은 경우는 본인 잘못이라기 보단 사기꾼에게 뒤통수 맞은 거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된 게 바로 에픽하이 5집으로 학창 시절에 위로를 받았던 것 때문이라 제 맘속에서는 언제나 넘버 원 레전드 뮤지션입니다.
18/10/02 23:12
노라조 하이그라운드 들어갔는데 회사가 망해서 나왔다가 마루기획 간거란 소릴 듣고
응???? 하이그라운드 갔었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크크
18/10/02 23:28
케이 솔루션스 콜라보나 김성규 군입대 전 콘서트에 타블로가 와서 같이 라이브한 것 보면 콜라보는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왠지 울림가면 막 음방뛰고 행사뛰는 그림이 그려져서 반대입니다. 크크크 댓글로 써주신 라인업은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1분 1초, 혹은 우산 피쳐링을 명은이가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씩 하네요.
18/10/02 23:24
에픽하이는 어디가든 걱정하지 않아서...
new beautiful은 지금도 즐겨 듣는 좋은 곡이죠. 생각 난 김에 내일은 에픽하이 전 곡 마라톤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18/10/03 00:13
자작곡과 프로듀싱이 가능한 아티스트라면, YG는 괜찮은 소속사 같습니다.
적어도 방송사 눈치는 안봐도 되게는 해주니까.. 다만 아닌 애들은 앨범이 안나오는다는;;
18/10/03 02:24
(수정됨) 전 악뮤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소속사 다른팀과 비교하지 않고 보면 또 뭐 판단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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