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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3 18:21
연기도 연기인데 나연이의 실상이 엿보이는 그런거 아닌가요? 흐흐, 채영:이젠 하다하다(말잇못), 쯔위는 순수 그자체였고...정연이도 오자마자 카메라로 사진찍으려하는 등...크크
18/10/03 21:21
짤린 정연이 영상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 네이버 너무 빡빡하단 생각이 드네요 공중파도 아니고 인터넷매체에서.. 아무리 어그러 끈다해도..
솔직히 하하나 명수옹아내분처럼 엄창(솔직히 이것도 논란화시키는 게 이해가 안됬지만)정도의 단어를 말한 것도 아니고 진짜 중딩때부터 대학이후에도 계속 만나는 친구정도 느낌의 대화법?!이라 아무런 위화감 못느끼고 손아랫사람인 쯔위나 챙이 아닌 그나마 동년배인 막대할수있는 실친 느낌의 반응이 나와서 진짜 웃겼는데 흐흐 무도 육두문자사용으로 편집시켜버리는 명수옹 포지션같기도 하고 근데 별개로 거기서 스톱시키는 나연이도 대단한 거 같아요. 장난칠땐 확실히 치고 망가질때도 잘 망가지고 장난받아주는 것도 시원하게 받아주는데 장난에만 몰입하는게 아니라 대중눈 의식하고 뭔가 어그로삘이다 이럼 딱 끊어버리네요 연예계2~3년차에서 어떻게 그런 노련미가 나오는지..
18/10/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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