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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6 08:51
크크크킄 밸런스보소
비주얼 주원에 랩 콩지노 https://www.youtube.com/watch?v=WRpNyLYXLuY 영상입니다 미친
18/10/06 08:56
연예병사제도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군에서 배우, 가수들 데리고 뮤지컬하고 이런저런 무대하는거보면 입대한 유명연예인들에 대한 군의 생각에 큰 변화가 있나 싶네요.
저연예인들도 그냥 평범하게 사병으로 근무하는게 편할텐데 (뮤지컬 스케쥴보니 무시무시하더군요).....암튼 다들 몸건강히 제대해서 다시 좋은 노래와 무대, 연기를 봤으면 합니다.
18/10/06 10:12
선택권이 있다면 꼭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지디 없는것 봐서 있는것 같기고 하고)
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18/10/06 10:18
군대가 족같은것은 업무때문이 아니라, 환경(물리적 환경 정신적 환경 조직문화 등등 모두) 자체가 족같아서 그런거죠. 업무가 비정상적으로 밸붕스럽게 할당된게 아닌 이상에야, 정상적으로 근무하면 보직이 뭐든 힘든것은 매 한가지일 겁니다. 성향이 맞으면 좀 나을테고요.
18/10/06 10:57
군대가 힘든건 대개 입대전까지 몸으로 노동하던 사람이 드문데 갑작스레 육체노동 하려니 힘들고 무엇보다 단체내무생활이 불편한건데
가수들이야 공연은 원래 하던거 하는거고 내무생활은 일반 사병들보다는 아무래도 편할테니 사병들 보다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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