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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7 02:13
각 회사의 신인 남돌이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오마이걸, 러블리즈 엄청 돌리겠죠. 오마이걸이 일본에서라도 좀 터져주면 이렇게 생고생은 안할텐데요.
18/10/07 02:19
울림,WM 둘 다 후배그룹 런칭이 좀 늦어진 상황이죠. 울림은 7년만에 골든차일드가,WM은 6년만에 온엔오프가...(심지더 둘의 데뷔시기가 거의 똑같..)
그래도 인피니트는 탈퇴맴버가 호야뿐이니 그래도 다행이지만..맴버들이 줄줄이 군대가는 상황이라.. 러블리즈가 본의 아니게 소녀가장이 됐고, WM은 상황이 더 심각해서 B1A4가 제대로 꾸려져서 돌아갈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니.. 러블리즈처럼 오마이걸이 소녀가장 역할을.... 비단 두 회사뿐만이 아니라 2017~18년 데뷔한 남돌들 상황이 참 만만찮죠.. 끝없이 팬들을 스펀지마냥 빨아들이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13년 데뷔남돌이라는게 안 믿길정도..) 엑소도 건재하고,세븐틴,갓세븐도 팬덤은 탄탄하게 키워가며 구축중이고.. 워너원 해체 후 데뷔할 팀들도 쏟아질거고...(심지어 프듀 시즌4도 몇달 후에 시작하겠죠..)
18/10/07 03:12
예측이고 뭐고 할 필요가 있나요?
국프가 만들어준 그룹인데...대중성은 곡을 어떤걸 받아오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팬덤화력은 개인적으로는 아이오아이를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사쿠라 중국팬덤 화력+탄생배경자체를 감안한다면 일본팬덤 화력도 절대 무시못하는거고..)아이오아이가 국내팬덤화력은 손꼽힐정도였지만, 단기간에 해산될 수밖에 없던 그룹의 태생적 한계로 해외팬덤이 취약했었던거에 비하면..
18/10/07 02:38
그나마 후발주자 중 펜타곤이 '빛나리' 차트 역주행 이후 성장세에 있었는데 연애 문제로 자멸을 해버렸죠.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외에는 최근 새로 주목할만한 남돌이 없는 것 같아요. 워너원 외에는...
18/10/07 08:30
뮤뱅 본방 있따는 소식에 으잉? 했는데 고생 많았겠네요. 우주소녀도 뮤뱅본방에 청원행사에 오마이걸만큼은 아니겠지만 고생 많았겠군요.
암만 돈버는게 중요해도 이런식으로는 행사 잡지 않았음 좋겠네요. 오늘도 인기가요 끝나고 홍천행사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무탈히 볼수있음 좋곘네요.
18/10/07 13:44
행사가 1년 내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이 한창 대목인데 무작정 반대하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이 친구들도 생활인인데 수입은 있어야 하니까요.
18/10/07 10:35
저기에 뮤뱅 사녹과 본방 사이에 지호는 최신유행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나머지 멤버들은 어송포유 시즌 5 녹화를 진행했... 기존에도 활동기에 행사 잡히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이번 활동이 유난히 좀 빡센 편이었는데 금요일은 특히 더 빡센 날이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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