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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7 21:39:11
Name 삭제됨
Link #1 daum cafe, ytb
Subject [연예] 어느 가수의 흔한 춤선.gif (약용량)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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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좋아요
18/10/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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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댄스가수의 위엄.
lizfahvusa
18/10/07 21:41
수정 아이콘
같은 춤이여도 격이 다르다는걸 보여주는분
ChojjAReacH
18/10/07 21:42
수정 아이콘
너무 흔하다
Mr.Doctor
18/10/07 21:50
수정 아이콘
춤과 가창력 둘 다 사기급...
페로몬아돌
18/10/07 21:52
수정 아이콘
어찌 보니 춤 선이 박진영 같기도 하고...
18/10/07 2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춤을 저정도 잘추니까 노래를 별로 못하겠죠?
설마 저 춤으로 고음 라이브 소화까지는 못하겠죠?
김철(33세,무적)
18/10/07 22:04
수정 아이콘
제가 이분 영상 몇 개 봤는데 그냥 립싱크더라구요. 저렇게 춤추는데 노래에 흔들림이 없는 걸 보니 립싱크죠 뭐.
Steinman
18/10/07 22:57
수정 아이콘
87~88년 배드 투어는 95% 정도가 라이브였고, 92~93년 댄져러스 투어까지도 라이브 비중이 60~70% 선에서 유지됩니다. 이후 96년 브루나이 공연까지는 비슷한 라이브 비중을 유지하다가 96~97 히스토리 투어부터 거의 10~20% 수준으로 라이브 비중이 급감하죠.
김철(33세,무적)
18/10/08 01:01
수정 아이콘
헉..그렇군요 ㅠ 농담으로 쓴 말이었은데 나중에는 진짜가...!
18/10/08 11:48
수정 아이콘
배드 투어때는 진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히스토리로 갈수록 엔터테인먼트 쇼에 가까워집니다. 립싱크를 하다가 마지막에 애드립 부분만 라이브를 한다던가 하게 됩니다.

어쓰쏭을 그렇게 몇번 했었고 맨인더미러도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맨인더미러는 사실 데인져러스 투어때도 그렇게 불르기느했습니다..
중계왕
18/10/08 12:35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배드투어 웸블리와 요코하마 투탑 봅니다.
냉면과열무
18/10/07 22:04
수정 아이콘
마이클잭슨 춤을 추는 수많은 사람들을 매체를 통해 접했지만, 저 느낌을 주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네요..
만년실버
18/10/07 22:08
수정 아이콘
다른 춤꾼들 흐느적 거릴때 머하나...싶었는데 마잭형님껄 보고 그사람들이 멀 하려는지 알겠더군요 크크크
탑클라우드
18/10/07 22:17
수정 아이콘
아... 요즘 요가 하면서 어쩜 이리도 뻗뻗한지 자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잭슨횽 춤 보니 그저 웃음만...
모나크모나크
18/10/07 22:29
수정 아이콘
저런 춤은 장르로 보면 어떤건가요? 팝핀 뭐 이런건가요;;?
리콜한방
18/10/07 22:39
수정 아이콘
저는 춤에 문외한인데 마잭은 그냥 다 섞여있는 것처럼 보여요.
마임, 브레이크 댄스, 발레, 탭댄스 등등 과거부터 전해진 춤들에
제임스 브라운의 알앤비 소울, 앨비스의 락앤롤, 70년대 유행한 디스코 등등
여러 장르를 빨아드린 다음 자기 식대로 해석했다고 할까요.
모나크모나크
18/10/07 22:43
수정 아이콘
다 섞여있다시는데 팝핀은 없는 걸 보고 춤알못은 좌절했습니다. ㅠ.ㅠ
리콜한방
18/10/07 22:51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그건 이미 말씀하셔서 언급을 안한거예요 크크. 저도 춤알못입니다
18/10/07 22:39
수정 아이콘
복잡한 요즘 춤들에 비하면 저 춤들은 기본기에 들어갈 정도의 정말 쉬운 동작들인데
아직까지 저런 느낌으로 추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매일10km
18/10/07 22:53
수정 아이콘
크 짜릿하네요
펠릭스-30세 무직
18/10/07 23:0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형도 흑형이었어. 젠장.
바카스
18/10/08 00:41
수정 아이콘
백인이 되고 싶어 피부를 벗겼다 아니면 흑인이 백인화되는 병(이름이..)에 걸렸다

뭐가 팩트인가요? 갑자기 원댓글을 보니 궁금해서.. 흐
중계왕
18/10/08 10:12
수정 아이콘
백반증에 걸렸어요.
처음엔 범위가 적어서 검은 화장으로 덮었는데
나중엔 점점 번져서 결국 하얀색 화장으로 덮게 됐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흑인 문화의 중심으로 출발하고 활동했던 마이클이 갑자기 백인이 되고 싶을 이유가......

실제로 성형은 많이 했고, 또 그 때문에 부작용이 후반부에 많이 보이긴 했는데
이것과 이미지가 짬뽕 되면서 저런 괴소문이 더 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타블로이드의 표적이 돼 왔던 것도 두말 할 나위 없고요.
홍승식
18/10/07 23:23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이분은 그냥 어느 가수라고 하면 안되자나여!! 크크크크크
18/10/07 23:24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춤과 노래 중 뭘 더 높이 평가받나요?
made.of.more
18/10/08 02:58
수정 아이콘
태초에 그가 있었다 수준이라
두 부문 모두 원탑이죠
중계왕
18/10/08 10:26
수정 아이콘
노래는 사실 잭슨 파이브 시절이 최전성기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마이클의 가창력에 대한 거장들의 극찬도 대부분 잭슨파이브 시절로 집중 되어 있기도 하고요.
되려 이 때가 목소리의 깊이는 더 있었습니다. 정통 소울에 완벽히 부합하는 목소리였죠.
https://youtu.be/kvN3KbNN7Pw
https://youtu.be/s3Q80mk7bxE
그런데 8살 때부터 활동을 했던 터라 본격적인 솔로활동이 시작 된 20대부터는 이미 목에 데미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뭐...변성기 영향도 있었겠지만요.
어릴 때 라이브 영상 보면 흡사 소울의 거장 같은 모습이에요. 기존의 마이클의 가창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마이클의 팬으로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어린 시절의 지나친 혹사입니다.

춤은 "대중 가수 최초로 미국 국립 무용 박물관 명예의 전달 헌액"
한 문장으로 정리 될 것 같습니다.
18/10/08 10:50
수정 아이콘
오...영상보면서 이건 무용예술하는 사람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겠다 싶었는데...명전 헌액되었군요. 불세출의 아티스트임을 인정 ㅠ
일면식
18/10/08 00:21
수정 아이콘
만화 캐릭터가 춤추는것 같네요
꽃이나까잡숴
18/10/08 08:30
수정 아이콘
이분의 춤은 평가가 불가능하죠
그 평가를 할 수 있는 모든 댄서중 이분의 영향을 받지않은 사람이 단 하나도 없기때문에
수지느
18/10/08 09:24
수정 아이콘
바디파트를 저렇게 지배한다는걸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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