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히트했다고 평가 받는 3세대 걸그룹 히트곡 15곡 입니다.
아마 여기서 범위를 조금 더 넓히면 곡 수가 확 늘어나긴 할것같네요..
- 트와이스를 3세대 대표 걸그룹 으로 만든 히트곡 2곡
트와이스 - Cheer up (2016년 4월)
트와이스 - TT (2016년 10월)
2016년 트와이스를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만든 히트곡 치얼업, 티티
치얼업은 '샤샤샤' 열풍과 함께 2016년 음원차트 연간1위를 차지하며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메가히트곡이 되었고,
티티의 경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TT포즈'와 함께 대히트하며 트와이스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탑 걸그룹이 됨
- 3세대 걸그룹 년도별 최고 히트곡 3곡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2016년 1월)
레드벨벳 - 빨간 맛 (2017년 7월)
블랙핑크 - 뚜두뚜두 (2018년 6월)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를 통해 3세대 걸그룹 최초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3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를 열었고,
레드벨벳의 '빨간 맛' 은 2017년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여름 시즌송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에서 초롱런,
평양공연을 통해서도 많은 화제가 됨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발매 되자마자 한국 음원차트는 물론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엄청난 추이를 보이며
2018년 걸그룹 최고 히트곡이 유력
- 3세대 걸그룹 역주행 스테디셀러 히트곡 3곡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2015년 7월)
트와이스 - 우아하게 (2015년 10월)
모모랜드 - 뿜뿜 (2018년 1월)
발매 직후에는 차트 상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점점 역주행을 하며 차트 상위권에서 엄청나게 롱런한 3세대 걸그룹 대표 역주행 곡들.
특히 위 세곡은 각 그룹이 아직 그룹 네임밸류가 낮았던 신인시절 곡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더 고평가 받는듯..
참고로 이 세곡이 역주행 곡이라 그렇지 생각보다 음원차트에서 엄청나게 히트한 곡들인데,
'오늘부터 우리는', '우아하게'는 2015년 발매곡들 중 5위권 안쪽의 음원 추이를 보여줬고, '뿜뿜' 또한 2018년 연간차트 5위권이 유력.
그리고 현재도 언급량이 꽤 많은 편인 곡들이라 장르별로 3세대 걸그룹의 스테디셀러곡이 될꺼라 생각됨
- 2017년, 2018년을 대표하는 걸그룹 히트곡 4곡
트와이스 - KNOCK KNOCK (2017년 2월)
블랙핑크 - 마지막 처럼 (2017년 6월)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2018년 3월)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2018년 7월)
트와이스의 'KNOCK KNOCK' 과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은 레드벨벳의 '빨간 맛' 과 함께 2017년 걸그룹 3대 히트곡으로 묶이며,
2017년 음원차트 걸그룹 약세 속에서도 연간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함.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는 현재 추이상,
'뚜두뚜두', '뿜뿜' 다음으로 꼽히는 2018년 대표 걸그룹 히트곡이 유력
- 각 그룹들의 음원차트 '믿듣' 이미지를 이어가게 만든 2016년 하반기 발매 롱런 히트곡 3곡
블랙핑크 - 불장난 (2016년 11월)
마마무 - 데칼코마니 (2016년 11월)
레드벨벳 - 러시안룰렛 (2016년 9월)
레드벨벳, 마마무, 블랙핑크는 원래도 음원차트에서 좋은평가를 받았었지만,
위에 나온 2016년 하반기 발매곡들이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이후에도 '믿듣' 이미지를 계속 이어나가게되는 원동력이 됨
개인적으로 각 그룹들의 장르와 특징을 잘 보여주는 좋은 곡들이라고 생각됨
- 년도별
2015년 2곡 - 오늘부터 우리는, 우아하게
2016년 6곡 - 시간을 달려서, 치얼업, 러시안룰렛, 티티, 불장난, 데칼코마니
2017년 3곡 - KNOCK KNOCK, 마지막처럼, 빨간 맛
2018년 4곡 - 뿜뿜, 별이 빛나는 밤, 뚜두뚜두, Dance the night away
이제 남은 18년 4분기에 가까이는 기대를 받고 있는 아이즈원이 데뷔를 앞두고 있고,
트와이스가 컴백확정에 레드벨벳과 블랙핑크 또한 컴백이 유력합니다.
년도별로 보니 3세대 걸그룹의 16년 전성기 -> 17년 약세 -> 18년 회복기 의 흐름이 되고 있는거 같은데,
올해 말에 나오는 걸그룹들 모두 이 흐름을 잘 받아서 좋은 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