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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00:58
대중성은 그렇다쳐도 코어도 그리 많다는 느낌이 안났어서 그게 불안한 부분이었는데 브이앱 보면 코어가 부족하진 않더군요.
다른 지표들은 잘 나올거고 문제는 음원 하나일거 같네요. 음원 안나와도 대진운만 괜찮으면 1위는 할거 같은데
18/10/10 01:01
아이콘의 일본 팬들도 올해 초 아이콘 한국컴백과 성적에 신경썼다는걸 감안하면.
사실 일본도 한국에서 반응이 와야 흥하는거라..;; 그래서 한국시장이 일단 중요하긴하죠.
18/10/10 01:06
물론, 케이팝이라는 한국 장르니 한국에서 망한 그룹이 일본에서 흥하기는 쉽지 않겠죠.
한국에서 기본을 한다는 전제하에 일본 시장개척이 훨씬 유리할 거라는 예측인 거죠.
18/10/10 01:03
아이오아이는 저렇게 데뷔조를 만들어놓고 회사에서 방치수준으로 꾸역꾸역 앨범만 냈고 회사들 컨트롤도 실패하면서 결국 그 흔한 안무연습영상도 하나 남길수가 없었고 브이앱도 진짜 꿔다논보릿자루 수준이였고 팬싸도 전략적으로 음판에 도움을 주지 못했었죠. 정말 베타테스터 그 자체...
아마 음반판매량만 보면 아이즈원이 아이오아이보다 많이 팔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본에서의 활동까지 생각하면 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리라생각되구요. 물론 시즌2 워너원의 매출은 그냥 레전드로 남겨두는걸로... 데뷔를 고척3만석으로 한 그룹이니...
18/10/10 01:07
코어수는 부족함이 없어보였습니다. 투표수나 브이라이브 유입지표나, 유튜브 조회수도 나쁘지않았구요.
문제는 그룹자체가 생긴 대중에 향한 대외이미지 손실이 적잖게 있다는 점입니다. (위스플논란, 일본관련) 이러한 이슈가 그룹의 대외유입의 악영향을 끼치는 부정적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있으니 정말로 아이즈원 팬덤들은 정말 잘해야합니다. 의외로 지난시즌에 비해서 멤버팬덤 간에 멤버구성의 불만이 적어서 현재까지 팬덤이슈가 얌전한데, 앞으로 팬덤이슈로써 가장 불안한게 사쿠라팬덤 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극소수의 한국, 일본 팬덤과 많은 동남아, 남미의 사쿠라 팬덤이 센터관련으로 장원영을 공격하는거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선발적으로 우리나라 팬덤과 이후 일본팬덤 진화하긴 했지만, 불안하더군요. 이런 이미지가 대중으로 흘러가면 진짜 그룹이미지 자체가 손상되기 마련인데, 국내그룹같으면 별문제없는데 이게 글로벌그룹이라서 정말 유릿장같은 불안감을 느낍니다. 괜히 일본관련 논란이 생기면 다른것까지 싸잡아서 안티가 판치니까요.
18/10/10 01:15
팬덤장사하는 남그룹은 해외팬덤 신경안쓰고 국내팬덤끼리도 치고박고 싸워도 괜찮은데... 진짜 걸그룹은 대외이미지가 생명이라 걱정이 듭니다. 암만 코어가 충분하다해도 남그룹에 비하믄 코어장사할 수준은 아닌것 같고. 결국 대중에 기대어야 하는데 대중이라는 것은 긍정적 이미지보단 부정적이미지에 민감하니까요. 이미 지인들중에 위스플을 기정사실로 생각하는 분들 몇명 봤습니다. ㅠㅠ
18/10/10 02:04
일명 외x라 불리는 외국팬들은 이미 악명이 높아서 외국악개들을 욕하지 그걸 사쿠라 팬덤이 그렇다고 욕먹지는 않습니다. 한국 팬덤내에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되고 국내 팬덤은 이미 최애는 따로들 있겠지만 올팬을 기조로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8/10/10 02:07
올팬이야 문제없다고 봅니다. 팬덤이슈도 내부적으론 문제가 안된다고 보고 있구요. 문제는 대외이미지라는점인데. 한국멤버들끼리만 있는 그룹이면 어느정도 문제가 있어도 좀 덜한데, 이게 글로벌그룹이라 일본이 관여되면 사소한 것으로 골치아파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일본이랑 관련만되면 사회적비용이 너무 상승합니다.
18/10/10 02:28
사실 한국,일본만 활동할 그룹이라 생각해서 한일 팬덤만 조용하면 별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센터로 외x들이 암만 떠들어봐야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일본은 1등이 센터 서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일본에서도 별말 안나오고요. 그래서 팬덤때문에 대외 이미지 걱정할 일은 아직까지 안보인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아키모토가 폭탄이지 팬덤은 평화로워요.
18/10/10 03:04
아키모토도 사실 방탄이슈때 같이 묶으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무위로 돌아갔죠. 물론 정식데뷔가 아니라서 그럴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아미모토 곡으로 활동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만큼, 우익몰이는 쉽지 않을 겁니다. 폭탄이 되기에는 이미 어느정도 예방주사도 되어 있는 상태고요.
18/10/10 01:18
시즌1,2에 비해서 훨씬 악개빈도 약한 편이라 크게 걱정안해도 될거에요 거기에 아직 데뷔도 안한 초기 시점이기도 하구요
제가 시즌1때 누구보다 아이오아이 과몰입해서 빨아서 아직도 확실히 기억나는데 크러쉬 뮤비 뜰때부터 악개싸움 엄청났고 유연정 정채연 김도연 돌아가며 프갤 pgr 엠팍 싸줄 여시 쭉빵(그때는 지금처럼 강제언금전이라) 네이버 포탈까지 진짜 몰매맞았어요 김세정팬덤과 구 식스틴 팬덤간 이간질싸움도 엄청났고 거기에 소미팬덤도 껴서 고생했구요 김소혜 싫다고 10인지지 대놓고 선언하는 트위터리안도 많았죠 거기에 브이앱없고 베타테스터 식 방치 겸임활동으로 난리 났음에도 팬덤 올팬화되고 위아더원 잘만하더라구요 반면에 시즌3는 엠팍 pgr 더쿠 엠갤 리얼리티갤 전부 올팬기조니 뭐..걱정이 안되더군요 프갤은 한연생팬이 먹고 일연생 가열차게 까는데 의미없는 수준이고 유튜브 댓글 신경안쓰셔도 되는게 훨씬 심한 시즌2는 제쳐두고라도 시즌1때 드림걸즈 뮤비떴을때가 더 심했어요 그때는 외국도 아니고 한국팬들이 극딜했으니까요 외국팬들 악개짓하는건 방탄 트와이스 블랙핑크 같은 글로벌 인기그룹 공통사항이구요 오히려 사쿠라팬덤 운운하며 얘기하시는게 더 보기 안좋게 느껴져요 감정이 실려있으신거 같아서
18/10/10 01:20
솔직히 현재까지는 악개보다는 위스플, 일본관련 논란이 좀 더 불안요소가 크게 느껴집니다. 다른 이슈로 인해서 괜히 싸잡혀서 이미지 손상될까봐 걱정이기도 하구요.
18/10/10 02:46
위스플 문제는 이미 끝났습니다. 그리고 우익논란등은 워낙 해묵은 논란이라 큰 위력을 발휘하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면역이 된거라는 얘기죠.
18/10/10 02:48
최근 방탄의 아키모토 논란을 보다보면 일본 관련 이슈는 적잖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스플 관련으로는 대중에 있어서 현재도 각인되어있는 상태라, 접근성의 문제라 보여지구요.
18/10/10 02:55
위스플은 대중에게 다소 세게 각인 되었지만 이미 사라진지 오래죠. 만약에 위스플 이슈가 지금까지 영향이 있었다면 데뷔조에 위스플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얘기가 나왔어야 합니다. 하지만 위스플이 허상이라는건 이미 프듀 막바지에 어느정도 드러났고, 그 이후 위스플이 영향을 준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경우는 남돌이었고, 애초에 그쪽과 연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슈가 크게 된겁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은 애초에 프듀48 자체가 그쪽과 연계가 된채로 시작이 된 프로그램이었고, 그 때문에 프로그램 초입부터 우익몰이는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이슈라는 얘기죠. 실제로 방탄이슈가 터진후 아이즈원으로 이 이슈를 확장시키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워낙에 해묵은 논란이라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대중은 실제로 뽑힌 아이즈원의 비주얼과 캐릭터성에 주목을 하고 있는 중이죠. 때문에 어느정도 해묵은 이슈는 실제 데뷔 이후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18/10/10 03:16
저는 최근에도 지인들에게 들었습니다. 전부 시즌1이든 2이든 프듀를 적어도 한편을 보고 이번 프듀를 보지않은 분들인데요. 최근 아이즈원이 데뷔시점이 가까이오자 대중들 시선을 접할때가 많은데, 프듀에 관심이 없어도 위스플 논란으로 인하여 문제있는 프로그램나온 걸그룹이라는 이미지는 아직도 있습니다. 제가말한 대중의 접근성이라는 것은 이미 아이즈원이 나온 이후인데도 불구하고 위스플이 허상이라는 해명할만한 접촉도 없고, 해명들을것도 없이 자신이 들은 지식만을 가지고 그룹자체를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위스플 이미지는 지난 프듀를 봤더라도 이번 프듀 안본사람들에게는 아직도 간직하고있는 이미지입니다. 이것이 곧 허들인데 이 이미지를 전환하려면 아이즈원 팬덤이 그만큼 서폿을 잘해야하는것이고. 아이즈원이 그만큼 유명해지고. 또한 여러 행보를 대중에게 보여야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우익논란에 대해서 아이즈원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안먹히는 것은 아직 아이즈원이 대중에게 선보이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즈원이야 팬덤내에서 꽁냥꽁냥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카페도 브이앱도 초반 프듀로 유입된 인원을 제외하고는 새롭게 유입되어 증가하고 있다는 추세는 아닙니다. 이미 코어팬덤이 형성된 와중에 외부에서 뭐라해도 분열될 팬덤도 아니고 오히려 코어는 결집할만한 사안들이죠. 문제는 앞으로 걸그룹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확보해야함에 있어서 대중들의 판단인것인데 아직까지 이 시점이 안왔기에 우려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방탄이야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이미 팬덤자체의 이슈가 곧 대중의 이슈이니 그런일이 생긴거지만, 솔직히 아직 아이즈원이 대중에게 선보인 시점이 아닌만큼 아직 대중에게 선보이지도 않았는데 대중들은 아이즈원의 비주얼과 캐릭터성에 주목하고있다는 점에서도 저는 좀 의아한 부분이라고 생각듭니다. 갠적으로 제말은 이게 아이즈원의 아킬레스건이다 수준도 아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 그 상황이 되면 대처 잘하자의 수준이니 서로의 의견을 치열하게 피력할만한 수준의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18/10/10 03:27
님 지인의 사례가 대중의 반응이다 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프듀에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무슨수로 바꾸나요. 또한 애초에 위스플은 애초에 프로그램에 과몰입하고 일본 연습생들 추종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인데요. 이미 대중들에게 그러한 이미지가 크게 남아 있지 않다는건 데뷔조 확정 이후에 위스플 얘기를 꺼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증명이 된다고, 님 지인 같은 사례를 아이즈원 팬덤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조금 핀트가 안 맞는 얘기 같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주변 지인의 사례로 보는게 아니라 지표로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아이즈원을 보는 대중의 시선을 가장 객관적으로 볼만한 자료는 실검입니다. 그 실검에서 아이즈원이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죠. 실검에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그룹이 대중에게 선보이지 않아서 우익논란이 유호하지 않다라는 얘기는 조금 황당한 주장이네요. 바로 직전에 위스플이 아이즈원에게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셔놓곤, 가장 부정적인 이미지인 우익논란은 또 영향이 없었다니요. 아이즈원 같이 오디션 출신들은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대중들에게 충분히 노출되고 거기에 따른 판단을 받습니다. 님 얘기가 단순히 조심하자라는 얘기로 안 들리는 이유도 주변 지인의 평가를 마치 대중의 평가인것처럼 확대 해석하고 있고(가장 대중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실검을 무시하시는건 둘쨰치고), 이미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긴 이슈인 우익 논란이 마치 새로운 사실인것마냥 견강부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8/10/10 03:34
실검은 이미 마리텔이나 BJ가 시청자들에게 실검 올라달라하면 실검으로 올라갈정도로 대중적 지표로써는 효용가치가 없습니다. 코어가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만한 지표일뿐입니다. 실검은 절대 대중적 지표가 아닙니다;; 여태 이것을 가지고 아이즈원은 대중지표도 뛰어나다라고 생각하셨다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프듀의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사람의 생각을 못바꾼다가 아니라, 프듀48 자체를 안보고 첫인상이 그걸로 각인되었다는거 뿐입니다. 안티가 아니구요. 이사람들에게 뭔말해도 소용없다가 아니라, 애초에 잘못잡힌 각인으로 인하여 허들이 생겼는데, 그 해명조차 들려줄수 없는게 대중의 영역이라는겁니다. 그만큼 아이즈원과의 접점이 없다는거구요. 핀트를 잘못잡은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예 논점을 잘 못잡고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서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피곤하신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18/10/10 03:40
오프 더 레코드 님// 죄송하지만 실검의 매커니즘을 전혀 모르고 하시는 얘긴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일시적으로 실검에 드는건 큰 의미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실검에 드는건 전혀 다른 얘깁니다. 실검의 매커니즘상 지속적으로 실검에 들기 위해서는 직전 실검보다 더 많은 검색량이 필요하고, 단순히 코어의 힘만으로 2주간 지속적으로 실검에 드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대중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프듀를 싫어하는 사람의 영역인거죠. 그런 사람은 애초에 포용할 수가 없고 소수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습니다. 별다른 의미도 없는 동남아발 유튜브 댓글이나 부정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얘기하시는거 보면 정말 걱정이 되어서 언급하시는건지 의문에 듭니다. 전형적인 레파토리인 실검 폄하도 그렇고요.
18/10/10 03:53
Luv.SH 님// 그냥 여기서 그만하시죠. 실검의 매커니즘을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시는데 말씀하시는게 너무 주관적이라 제가 받아드릴 영역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즈원이 실검드는건 단순히 v라이브 켰을때 v라이브 시작때 한순간 뿐입니다. 순간 검색량이 많으면 실검에 듭니다. 대중이 아니라 코어의 힘만으로도요. 그게 실검입니다. 실검이 반드시 대중의 척도에 드는게 아닙니다. 이미 대중의 영역에서 성공했다는 말하고 싶으시면 프듀끝난 직후 아이즈원 팬까페, 트위터, 인스타, 브이라이브가 유입량이 수직상승하고 난뒤에 그 이후 꾸준히 상승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설명하셔야합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도 끝까지 대중의 지표를 이야기하시면 제가 무엇으로 님말에 납득할까요?
그리고 애초부터 제가말하는 핀트를 잘못 해석하신거 같은데 저를 폄하하시네요? 부정적 이슈는 멤버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팬덤의 문제로 발생 할 수있다는 우려와 실제로 방탄도 이문제로 시끄러운것도 사실이고. 그러니까 팬덤이 잘하자는게 폄하입니까?? 당장에 프로미스 나인만 봐도 속상한 댓글과 대중의 인식이 안타까운데
18/10/10 03:59
오프 더 레코드 님// 본인이 잘 모르면 객관적인 사실도 주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시는 분이네요.
또한 대중의 관심도와 유입이 있다는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기껏 하신다는 얘기가 팬카페 SNS 팔로우 숫자 얘기네요. 이거야 말로 데뷔 직전까지는 별 변동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수치죠. 해당 수치는 팬으로 유입되어야만 올라가는 수치인데 아이즈원은 아직 활동이 없으니 당연히 변동폭이 크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검에 지속적으로 올라오는건 데뷔전에 흘리는 떡밥에 대중이 관심을 보인다는 얘기고, 그 관심이 실제로 팬으로 유입되는건 데뷔 이후 활동이 있어야 유입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아이즈원 팬덤이 뭘 어떻게 했길래 팬덤이 잘하자라는 얘기가 나옵니까? 아키모토나 유튜브 댓글이 팬덤 문제라는 얘기는 조금 많이 황당하네요.
18/10/10 04:02
Luv.SH 님// 기본적으로 실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시는데 그에대해서 말씀드리니 실검폄하라니, 제가 먼저 실검이야기 꺼냈나요? Luv.SH 님께서 실검이야기 꺼냈는데 제가 거기에 그걸로 대중의 척도를 매기기엔... 라는게 어쩌다가 아이즈원 폄하게 된지 궁금하네요.
방탄소년단 문제가 없었으면 저도 이런 걱정도 없었고, 방탄과 아이즈원이 다르다는것도 저 나름대로 논리를 펼쳤습니다. 그에 대해서 나온게 Luv.SH님의 대중의 영역 지표신데 이것부터가 단추가 안맞잖습니까? 그래놓고 저를 안티로 몰려고 하는겁니까? 제 아이디가 왜 오프 더 레코드인줄도 모르시고?
18/10/10 04:06
Luv.SH 님// 그래요 제말이 맞잖아요? 프듀직후 코어가 확보되었고, 아직 대중에서 선보이지도 않았으니까 대중의 척도 자체가 아직 어불성설이라구요. 그리고 실검을 왜자꾸논하십니까. 그 실검이 대중이 아이즈원으로 유입되어 온건지. 아니면 코어가 유입되어 온건지 입증하실수있습니까? 저도 말했지만 bj들이나 시청자들이 실검 올려주세요하면 실검올라가는게 실검입니다. 제발 더이상 실검이야기는 안꺼내시면 안될까요?? 지표가 너무 허술하잖습니까. 그리고 내가 팬덤이 나쁘자고 말했습니까? 밑에도 적었지만 지금 팬덤은 시즌1,2 비교해도 만족스러울정도로 잘하고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하지만 향후 이슈대처에 있어서 팬덤의 서폿에 따라서 연예인 이미지가 나빠져서 신규유입의 차질빗는 사례도 있으니까 조심하자는게 왜 그게 문제가 되는 발언입니까???? 누가 황당할까요?
단순히 이러한 우려가 있으니까 팬덤들 서폿 잘하자라는게 뭔 이상한 소리가 다 섞여들어가 제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지 모르겠네요. 핀트를 잘 못잡으시는것 같으니까 그만하자고 했잖습니까?
18/10/10 04:06
오프 더 레코드 님// 실검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계신건 님입니다. 최소한 실검 매커니즘에 대해 공부라도 하시면 인방 BJ가 하루정도 실검에 일시적으로 올라오는 거랑 2주간 지속적으로 실검 올라오는건 전혀 다른 경우다라는걸 아실텐데 그걸 주관적인 사실이라고 얘기하시니 드린 말씀일 뿐입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아이즈원이 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뒷문단은 무슨 말을 하시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18/10/10 04:09
오프 더 레코드 님// 저기요. 대중의 관심과 팬유입은 전혀 다른 얘기에요. 실검은 대중이 관심을 보인다는 증거고, 그 대중의 관심이 팬으로 유입이 될려면 떡밥이 더 필요한데 아직 아이즈원은 활동이 없으니 그 관심이 팬으로 유입이 잘 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게 님이 언급한 SNS 팔로워수, 팬카페 회원수 입니다.
코어지표랑 대중지표도 구분을 못하시는 분이 무슨 얘기를 하신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슈 대처는 일어나지도 않은 얘기인데 지금 미리 할 필요성이 전혀 없을거 같은데요.
18/10/10 04:10
Luv.SH 님// 아이즈원 실검오르는거 브이앱 때문입니다. 아니 애초에 대중매체에 선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대중에게 연관되냐는겁니다. 브이앱이 팬들과의 소통장소지, 대중들과 연결시키는 매체도 아닙니다. 그마저도 브이라이브 켰을때 실검이 오르는건 초반때뿐이였습니다. 어제 한글날도 실검 초반 실검 3위까지 오르다가 프로그램 끝나기전에 실검 맨아래로 퇴장했습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아이즈원은 둘다 아키모토와 관계가 있는데, 없다고 할 수있습니까? 오히려 방탄소년단보다도 협업관계가 짙은가 아이즈원인데. 그리고 뒷문단에 대해서는 제 아이디가 아이즈원 소속사명입니다. 그리고 진짜 별 이상한 지표를 가지고 대중지표라는데 누가봐도 대중 관심이지속적으로 높아졌으면, 다른 소셜구간이 유입이 되는게 보여야 할꺼아닙니까? 왜 여기에 반박을 못하시냐구요. 코어만 있어도 실검에 오른다니까 자꾸 실검실검 거리시는데 무슨 메카니즘을 제대로 설명하시는것도 아니고. 메카니즘 이해를 못한다느니 뭘 어쩌란건지... 그리고 제가 이슈대처에 이야기하는데 뭘 어쩌라는겁니까? 그러니까 서폿잘하자는 선에서 이야기 끝내시면 될 것같다니까 빠득빠득 이갈고 지금 키보드하시는게 님아니십니까? 누가 먼저 서로에게진 텐이 되어서 과몰입 하시는지. 애초 여기 댓글들이 연구데이터를 가지고 앞으로 아이즈원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태반인 상황에
18/10/10 04:14
오프 더 레코드 님// 브이앱으로 실검오르는 그룹이 몇이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트와이스도 v앱으로 실검에 안 오릅니다. 그리고 원래 실검은 이슈가 있을때 잠깐 올랐다가 떨어지는게 보편적이죠. 사회적 이슈인 경우에나 실검에 하루종일 있는거죠.
아울러 브이앱이 없어도 단순히 메인에 기사가 있다는 이유로 실검에 오른적도 있습니다. 아키모토와 협업관계는 프듀48 시작당시에 천명한것이고, 그 때문에 이미 이슈가 된 문제입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아키모토와의 협업을 철회하여 지금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님이 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님이 하는 얘기는 단순히 팬이 앞날을 걱정해서 하는 얘기 수준으로 안 들린다는게 저에게는 중요한 부분인거 같네요.
18/10/10 04:18
Luv.SH 님// 아? 트와이스는 아이즈원보다 대중지표가 약해서 브이앱으로 실검에 안오릅니까? 이게 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스스로 되게 모순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참나 크크크....제대로 짚어드리자면 얼마전에 트와이스 브이앱켰을때 실검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아키모토 때문에 프듀 시청률에도 영향갔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이슈가 생겼으니까 협업을 철회 한거죠??? 아까부터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시는데요. 무작정 한사람 안티로 몰아놓고 이상한 소리하면 뭐 아이즈원의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18/10/10 04:23
오프 더 레코드 님// 죄송하지만 트와이스 v앱 켜도 실검에 안 오른적도 제법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아보시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프듀 시청률과 아이즈원의 흥행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앞으로 행보가 더 중요합니다. 아키모토가 부정적인 영향을 준건 사실이지만 현재로서는 그 파급력이 제한적이고, 방탄소년단 때문에 재점화 되었으나 역시나 별 영향이 없었죠. 그런데 앞으로는 이슈가 될것이다? 그게 더 이상한 예상 같네요.
18/10/10 04:29
Luv.SH 님// 아니... 그러니까 아이즈원은 대중지표가 트와이스보다 높아서 실검에 오르냐니깐요? 스스로 되게 모순된 소리를 하고 있잖습니까. 뭘해도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는 논리를 말하셨는데. 제가 무슨이야기 하는지 이해안가시는겁니까?
그리고 "차라리 과한 우려다" 이러면 저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 이해가 가고 개인적으로는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는 입장이기에 그정도 선에서 이야기한거고 그이상 갈 필요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대체 안티로까지 모는건 대체 뭔 상황인지. 똑같은말 하실꺼면 걍 여기서 끝내죠. 마지막 문단은 뭐. 제 답듣고 싶으시면 위에 적힌 댓글 보시는걸 권합니다.
18/10/10 04:34
오프 더 레코드 님// 현재 대중적 관심도가 아이즈원이 꽤 높다는 얘기죠. 실검같은 경우는 절대량 보정치라는게 있어서 절대 검색량이 높은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대중이 관심이 아이즈원에게 있다는 사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아이즈원은 아무런 떡밥도 없어러 코어팬도 왜 실검에 드는지 모르는 상태인데 실검 올라가는 사례가 꽤 자주 발견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대한 제 답변은 겁니다. 님 우려는 과한 우려를 넘어서 안티들이 자주 쓰는 떡밥을 굴리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민감한 사람 수준으로 보이지 않는다 정도가 제 의견입니다. 정말 팬이시라면 불행회로가 과한건 아닌거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18/10/10 04:39
Luv.SH 님// 아...네... 만능 실검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함부로 그룹 비교하시지 마세요. 여기에 계시는 트와이스 원스분들에게 실례입니다.
18/10/10 03:02
지나친 걱정입니다. 어차피 대중성과 팬덤이 함께 가는게 걸그룹이고 곡이 어떻게 나오냐만 신경쓰면 될거 같아요.
동남아 사쿠라악개들은 무시해도 될 수준입니다.
18/10/10 03:23
현재까진 아이즈원 팬덤이 보여주는 행위는 지난 시즌을 비교하면 만족스러울정도로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향후 이슈대처에 있어서 팬덤으로 인하여 연예인 이미지가 나빠져 신규유입에 차질빗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특히 일본 관련하여 사회적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것 같아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시국도 시국이니...멤버의 아무런잘못없이 환경적인 이유로 아이즈원의 대외이미지가 나빠질까봐 걱정이긴합니다. 아이즈원 관련해서 유튜브 댓글보다가 추천받아 상위에 간 안티댓글들 활개치는거보면 속상하고 그러네요.
18/10/10 01:29
방탄팬들 들고 일어나서 아키모토 작사 철회시킨것 보면
제 생각보단 반일에 대한 허들이 높아보이긴 하더라는... 그렇다고 저도 반일감정갖고있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니... 이제 음원나오고 티비 돌기시작하면 덕후들 이외의 일반대중들에게도 노출이 될텐데 자연스럽게 일본친구들을 한국대중들에게 연착륙시키는가가 중요할것 같기합니다.
18/10/10 01:52
전부 잠잠한 논란뿐이라 두각이 안드러날뿐 큰거 하나 물리면 다른것까지 싸잡히는게 연예계니 그쪽으로 걱정이 좀 있습니다.
맘같아선 위안부 재단에 기부하는형태만 있어도 논란하나 끊고 가는건데 이러면 또 일본시장이 문제니 참 크크... 팬덤자체에서 이루어지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그나마 조유리가 있어서 다행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일본진출때 아키p 작사만 아니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할것 같지만...)
18/10/10 01:08
대중성이 부족해서 새로운 파이를 끌고 오진 못한거 같은데 기존 이 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관심은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본진 따로 두고 아이즈원을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데뷔곡이 음원쪽으로 잘 되면 본진과 멀티가 바뀔거 같고 아니면 좀 더 봐야할거 같네요
18/10/10 01:19
짚어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워너원의 성공요인을 말하라고 하면 말씀하신 그부분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대중적으로도 엄청 흥해서 새로운 층영입에도 성공했습니다만 그때가 대다수 아이돌의 공백기여서 본진에서 갈아탄 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세븐틴같은 경우가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었다고들 하고...
18/10/10 01:09
코어는 해외팬덤 포함 탄탄하다못해 데뷔앨범판매량이 기대되기는 상황이지만..(국내팬덤+중국+일본)
노래를 얼마나 잘 가져오느냐가 진짜 관건이죠. 이번 프로미스나인 티저만 놓고 봤을때 이정도만 되도 아이오아이보단 훨씬 괜찮을거라 봅니다.
18/10/10 01:16
개인적으론 데뷔곡 성적이 흥하든 망하든 갖다붙일 이유는 양쪽 모두 산재해있다고 봐서...어떻게 되든 결과론으로 이유는 맞춰질거라 봅니다.
그러니 일단 곡잘받아서 성적 잘나와야...크크 평가는 그때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8/10/10 02:34
쇼미도 비슷하지 않나요 느낌상으론 4~5 정도가 피크였을 것 같은데...이번 프듀는 방송 자체를 뭐 어떻게 잘못 만들었다기 보단 프듀라는거 자체의 떡밥이 좀 식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방송을 잘만들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 그냥 하는구나 하고 익숙해진 점도 있고, 쇼미가 고등래퍼 힙합의 민족 같은 파생 프로들이 나오면서 관심이 분산되듯이 프듀도 아학 믹나 등이 나오면서 브랜드 파워가 깎인 부분도 있을거 같고요. 다음 시즌을 아주 잘 만들어야 그걸 넘을 수 있을 것 같음.
18/10/10 03:02
현실 얘기를 하시는데 현실 얘기에서 가장 대중 지표에 부합하는게 실검이지요. 아이즈원은 실검에 일시적으로 드는 것도 아니고 어떤 떡밥이 있을때마다 실검을 수시로 들락날락 거립니다. 본격적으로 소속사가 정해지고 나서 실검에 들지 않는 날이 드물 정도죠. 실검의 메커니즘상 일시적으로 실검에 드는 경우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우나, 지속적으로 실검에 든다는건 실제로 아이즈원의 행보는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얘깁니다.
항상 아이즈원 얘기하면 특정 사이트에서만 관심이 있다는 식으로 폄하가 되는데(불펜에서는 불펜, PGR에서는 PGR), 그 반례가 실검입니다. 지상파 출연 유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프듀 그룹의 지상파 장벽은 무너졌고 화제성이 있으면 지상파도 출연을 거부하지 않는다는 점은 증명되었습니다. 게다가 온전히 CJ소속인 프로미스나인도 지상파에 잘만 나오고 있죠. 때문에 이 문제도 큰 발목을 잡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습니다.
18/10/10 04:18
위의 자료에 음원 차트보다 실검이 다 중한지는 모르겠고 공감도 안들고요 실검이야 팬들이 얼마든지 조작가능한거고 프듀1,2만 하더라고 타 방송에서 직,간접적으로 프듀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번엔 아직까지는 제가 보는 예능등에 언급 된걸 못봤고
프로미스는 모르겠으나 방송 작가진이 대부분 여성이라 워너원은 잘 나왔으나 반대로 여성들의 거부감을 일으킨 아이즈원은 공중파에 쉽사리 나오리라 예상이 안듭니다.
18/10/10 04:20
음원 차트야 프로그램의 화제성에 영향을 더 받는 부분이고 당연히 프듀3가 프듀1 보다 흥하지 않았으니 낮은거죠. 실검을 팬들이 조작 가능하다는 얘기는 실검 매커니즘을 모르고 하시는 소리 같네요.
여성들이 거부감을 일으킨다는건 일부 커뮤니티 한정이고, 대중적으로 그렇다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18/10/10 02:59
사실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데뷔조의 성공유무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뽑힌 데뷔조의 퀄리티에 따라 데뷔조의 운명은 전혀 달라지거든요. 대표적으로 프로그램은 화제성이 없었지만 아웃풋이 대성공한 식스틴의 사례가 있죠. 프듀 시즌3가 시즌1,2 에 비하면 화제성이 다소 떨어지고 시청률등 객관적인 지표에서도 밀리는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실패한 프로그램이냐? 그건 아닙니다. 또한 시즌3는 3차 순발식의 충격적인 순위와 그 이후 실제 데뷔조의 반전으로 인해 데뷔조에 대한 만족도가 그 어느 시즌보다 높은건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프듀 시즌1,2를 거친 CJ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데뷔조 결성 이후의 화제성 유지도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소 해묵은 이슈인 우익논란 같은 것들이 불안요소긴 하지만, 이미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제기된 논란이라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이슈이고 비토 여론이 있지만 그 비토여론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고, 오히려 그 비토여론이 적당한 외부의 적이 되어 코어를 더 뭉치게 하는 작용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실검등의 추이를 보면 아이즈원의 파급력은 오히려 프듀가 끝난 이후에 더 상승한 느낌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 실제 그룹의 성공에 이어지느냐, 각종 이슈등을 잘 이겨내느냐 라는 것과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순항중인 느낌이지요.
18/10/10 03:04
데뷔조가 워낙 잘뽑혀서 프듀 화제성은 후달릴지몰라도 아이즈원으로 극복가능.
문제는 IOI도 넘3으로 공중파 1위 한것처럼 제일 중요한게 띵곡. 걸그룹은 결국 트와이스급 팬덤 아닌이상 곡이 생명이죠 . 두번째로 일본활동에서 아키모토란 변수 . 프듀 시작전에 이미 논란있었지만 방송 시작후 잠잠한가 싶더니 방탄 협업건으로 아키모토 우익으로 도장 찍어서 아이즈원 일본활동에 아키작사곡 들고 나오면 이게 국내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짐작하기가 힘드네요. 사쿠라 팬덤문제는 국내는 별 문제없고 동남아 악개들이 한국멤(특히 원영) 후려치는게 문제인대 애네들 악개짓이 고작 유투브 댓글다는게 다라 국내나 일본에 별 영향은 없어보임.
18/10/10 03:06
음원 시장에서 곡퀄보다 훨씬 중요한게 화제성입니다. 매번 곡퀄 얘기가 나오는데, 정확하게 반례가 되는곡이 픽미죠. 픽미가 곡퀄이 좋아서 흥행한건 아닙니다. 여기서 또 자주 언급되는게 드림걸스 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아이오아이는 데뷔조에 악개문제등 잡음이 있었고 떡밥 관리도 잘 안 되었고 탈락 연습생의 팬들을 잘 흡수하지 못해서 프로그램의 인기를 데뷔조까지 끌고가지 못한 사례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은 프로그램보다 데뷔조가 주목을 받는 상황이죠. 그때문에 아이오아이의 사례와 비교하기도 적절하지도 않습니다. 아키모토 이슈는 물론 잠재적인 폭탄이 될 가능성이 있으나, 어느정도 예방주사가 되어 있는 상태라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생방에서 부른 꿈꾸동 일본어 버전과 반해버리잖아도 아키모토 작사입니다.
18/10/10 03:31
30대위주 팬층 생각하면 성적이 러블리즈 형태로 극팬덤형으로 갈거 같습니다.
음반은 굉장할거 같고 음원은 잘 안될거 같습니다.
18/10/10 04:02
네이버 댓글 연령대는 똑같은 연예 기사라도 기사내용이나 기사 종류에 따라 연령비가 확확 변하는 특징이 있죠. 또 팬들만 댓글을 다는건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 댓글로 팬덤 분포를 추정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18/10/10 04:08
아무래도 지금까지 코어는 30대위주라고 봐야죠.
데뷔하고 급식인기를 가져가느냐는 음원이 잘 나와야하는데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18/10/10 04:16
실검은 알고리즘 자체가 평소검색량보다 얼마나 뛰었냐 값 + 절대량 보정이라..
순간화력 낼수 있는 팬층이 크다는 증거일수도 있어서 대중인기와 연결하기엔 부족하죠.
18/10/10 04:17
절대량 보정에 있어서 몇일간 지속적으로 실검에 오른다는 점이 중요하죠. 몇일간 지속적으로 실검에 오른다는거 자체가 절대량이 어느정도 된다는걸 의미하니까요.
한번 실검에 올랐건 키워드가 다시 실검에 잘 안 오르는 이유도 그 절대량 보정때문이죠.
18/10/10 04:23
아이즈원은 이미 코어팬이 1군급이라고 보는데 이정도 팬덤이면 떡밥나올때마다 검색해도 실검은 계속 오를겁니다.
팬덤이 이미 큰 상황이기 때문에 실검 오르락 내리락한다고 해서 대중픽이라고 할 근거가 부족하죠. 결국 걸그룹이 대중픽이냐는 음원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지켜볼 일입니다.
18/10/10 04:26
BurnRubber 님// 물론 그렇습니다. 단순히 실검가지고만 판단하기에는 부족하죠. 하지만 절대량 보정을 먹은 상태에서 2주 내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실검 들락날락 한다는건 단순 팬덤크기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중 관심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얘기죠.
단순히 메인에 기사가 있었는데 실검 오른 사례가 있다는 것도 이를 반증합니다. 코어팬들이 별 떡밥도 없는데 검색할리는 없으니까요. 코어팬들도 아무런 이슈가 없어서 그냥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실검 들락 날락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18/10/10 04:32
Luv.SH 님// 반대로 생각하면 기사도 떡밥이 되는 데뷔전 떡밥 가뭄 상황이니까요.
이거에 대해서 하루종일 왈가왈부 할수 있지만 결국 그냥 데뷔곡이 나와봐야 이 그룹의 제대로된 기대치가 나올거 같습니다.
18/10/10 04:37
BurnRubber 님// 팬들이 단순히 기사 검색한다고 실검 올라갈리는 없지요. 실검 올라가는 상황에서 공통점중 하나는 메인에 아이즈원 기사가 있는 경우 일때 입니다.
또 코어들이야 기사 떡밥보다는 브이앱에 더 목마른게 현 상황이기도 하고요. 제가 단순히 팬덤힘으로 실검 오르내리는건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팬덤이야 메인기사 직접 클릭해서 댓관하러 가지 그 기사 볼려고 아이즈원 검색할리는 없지 않습니까
18/10/10 04:44
Luv.SH 님// 팬덤이 크고 떡밥이 없으면 메인 기사로도 실검이 가능할텐데요.
실검은 버즈량+절대량 보정이기때문에 아이즈원같이 큰 팬덤은 실검만으로 대중픽이라고 결론 내릴수가 없습니다. 그냥 데뷔곡 나와봐야 아는거에요.
18/10/10 04:47
BurnRubber 님// 뭐 이 부분은 생각이 다르니 넘어가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100% 대중픽이다 라고는 얘기 안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실검에 오르면 절대량 보정이 높아져 팬덤의 힘만으로는 실검에 들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계속 드는걸 보면 대중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있어서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코어력이 높다는건 절대 나쁜 지표는 아니지요. 언급하신 러블리즈는 다소 극단적인 경우고요.
18/10/10 04:56
Luv.SH 님// 아오아를 볼때 쎈 코어력이 시한부의 한계와 대중성의 한계를 극복하진 못했으니 두고 볼 일입니다.
본문이 대중성에 대한 글이라 논의가 그쪽으로 쏠리는거죠.
18/10/10 04:58
BurnRubber 님// 아오아도 사실 처음부터 코어력이 높았던건 아닙니다. MBK와 젤리피쉬라는 외부의 적 때문에 그 적에 맞서서 코어력이 올라간 케이스지요.
아이오아이 얘기가 나와서 더 말씀드리자면 아이오아이와 아이즈원의 출발은 꽤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18/10/10 05:08
Luv.SH 님// 세세한 상황은 차이가 나겠지만 시작이 제일 비슷한 걸그룹을 뽑자면 아오아겠죠. 본문에서 보다시피 대중성으로 보자면 아이즈원보다 더 좋은 출발이기도 했습니다.
18/10/10 04:31
안고독방 세곳에서 활동하는데 급식'님'들 엄청많습니다. 일단 급식'님'들이 많아서 안심이예요. 직장인이라면 절대 못할 서포트해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일단급식님들이 아니면 어려운 앱서폿트 같은게 아이즈원이 높은편이예요. 최애돌앱 같은...
18/10/10 13:45
강혜원 팬분이 만든 영상이 팬들사이에 상당히 화제가 되어서 나름 조회수도 40만정도 찍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현재는 삭제됨)
이 분이 영상을 본 사람들의 성비 및 연령대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남녀 50:50, 남자는 25~34세, 35~44세 순으로 많았고 여자는 18~24세, 13~17세 순으로 많았습니다. https://i.imgur.com/fUb00Gh.jpg 남자는 아재, 여자는 급식 & 학식이 주요 팬층이라는 얘기죠. http://gall.dcinside.com/m/kanghyewon/13142
18/10/10 07:22
여초에서 프레임 그렇게 씌우던데 사실 이번에 야구장 기사랑 추석인사기사 네이버 쳐서 들어가보시면 남녀 7:3 남자 20대 대다수로 확인되더라구요
18/10/10 03:38
시즌1보다 훨씬 좋은곡이 나오지 않으면...힘들겠죠.
시즌1때는 조금 뻥 보태서 온세상에 픽미가 나왔고, 프로듀스는 몰라도 픽미는 알았죠. 그런데 시즌3은...곡으로 인한 화제성이 없으니...그걸 곡으로 뚫어야 하는데...
18/10/10 03:42
애초에 픽미도 곡이 좋아서 화제성이 있었던게 아니라 프듀가 흥해서 화제성이 있었던 거지요. 반대입니다. 픽미의 곡퀄은 당시에도 지금에도 괴작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죠.
18/10/10 05:39
화제성은 확실히 지난 시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해보이는게, 워너원이야 남돌이니 그렇다치고 아이오아이가 프듀이후 데뷔전까지 했던 각종 활동들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긴합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아이오아이보다 돈은 더 많이 벌거 같지만요.
18/10/10 05:45
확실히 기존 프듀데뷔조들 대비 이번편이 데뷔음원의 중요성이 클거같아요
노래가 잘 뽑히면 이번 프듀의 음원 및 대중성 약화를 상쇄할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기존 프듀 그룹의 성적이 아닌 기타 오디션출신 그룹들과 유사한 시작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래도 2년반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동안 활동 하니만큼 잘 풀렸으면 싶네요
18/10/10 07:22
피지알 불펜 여론만 봐도 가장 중요한 팬덤을 확보한걸 알 수 있을 것 같고 브이앱 시청자수도 꽤나 높구요. 결국 음판은 무조건 보장되어있다는거고, 곡만 터지면 됩니다. 제 생각엔 잘 될거 같아요. 베타테스트로 아오아를 해봤으니 부족한점을 다 알았겠죠. 팬들과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만한 곡으로 멋지게 데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8/10/10 07:24
위스플 논란은 대중의 큰 관심 받지 못합니다. 저만해도 위스플 때 그게 뭐 그랬고 애초에 위스플이 뭔지도 모릅니다. 워낙 유명한 3대 소속사는 잘 알아도 그 외 기획사들 이름은 관심없고 모릅니다. 길가다가 사람 붙잡고 여자친구의 기획사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모를걸요. 프듀에 관심 있던 사람들이나 봄직한 떡밥이라 봅니다.
프듀를 잘 모르는 대중은 그냥 일본인이 껴있는 걸그룹일 뿐입니다. 트와이스에 일3인방 있듯이 그런가보다 할거에요. 노래만 잘 뽑히면 코어가 끌어올리고 노출만 잘 되어 대중들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겠죠.
18/10/10 07:51
팬덤(음반판매)는 I.O.I와 워너원 사이
대중성(음원성적)은 I.O.I, 워너원 이하 해외인기(유툽,해외공연등)은 I.O.I, 워너원 이상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저중 음원이 제일 변수일텐데 프듀48때의 대중성이나 화제성을 봤을땐 전망이 밝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곡만 진짜 잘뽑으면 음원도 잘 나올수 있습니다. 트여마레블도 결국 곡 하나 터지니깐 대중들한테 어필된케이스라..
18/10/10 09:31
아이즈원이 성공할 수도 있고 성공 못할 수도 있지만 못한다 한들 그 원인이 위스플은 아닐 겁니다. 애초에 이 단어를 알고 이거 때문에 부정적 인식을 가진다는 거 자체가 고인물이예요 대중들이 관심가질만한 내용도 아니고요. 음원 기계군단같은 논란이 생겨도 잘만 나가는 게 현재의 음악시장인데 프듀 방송 당시에 있었던 실체도 불분명한 알력다툼같은 건 말할 것도 없죠
18/10/10 09:50
대중들은 위스플이든 해외악개든 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실력있는 무대가 프로그램에서 안나와서 그런거에요. 그걸로 회자되면서 대중들 인기 얻는건데 그게 안되서 그런거에요.
18/10/10 10:04
결과는 데뷔앨범 나오고 첫날 진입성적랑 일간 주간순위 , 앨범 초동주 판매량 나오는거 보고 평가해도 안늦습니다.
아이돌 팬덤끼리 성적 예측하는건 이간질의 주범이라 서로 자중하는 분위기인데 유독 서바이벌로 뽑힌 팀들에게 예단을 쉽게 내리는걸 별 필터링 없이 쓰는 글들이 많네요 나참..
18/10/10 10:47
위스플 논란에 대해서 아는 건 프듀 코어 중 코어이거나 인터넷 굉장히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막상 과몰입해서 본 사람도 위스플 얘기 코웃음도 안 치는 사람도 많아요. 방송 기간에도 실질적인 영향력이 있었을까 하면 글쎄요. 그냥 그 프레임에 빠지거나 그에 반박하는 식으로 빠진 사람들도 그냥 자기들끼리나 투닥거린거지 실제 영향도 없었다고 보는데 프로그램 종영하고 한참 뒤에 데뷔하는 그룹이 위스플 논란에 영향을 받는다는 건.. 굉장히 기상천외한 발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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