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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18:09
뮤비가.............디지페이 작품인가요?
왠지 넘x3이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노래는 프로미스나인 곡 중 제일 잘 나온거 같네요. 꽤 오랫동안 듣게 될 거 같은 느낌이..
18/10/10 18:14
노래 좋네요. 요즘은 틀어놓기 좋은 곡이 차트에 오르던데 그런 느낌인듯.
안무 보기 좋아하는터라 뮤비에 안무 영상이 많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같은 장면도 몇번씩 쓴거 같은데...
18/10/10 18:22
전 반대로 도입부와 중간까지 좋은데 후렴부분이 좀 너무 친숙해서 아쉽네요 크크 후렴구전까진 18년도 최신곡같은데 후렴 부분에서 너무 말랑말랑해지면서 곡이 갑자기 한 4년전으로 돌아간느낌이에요
18/10/10 18:26
뮤비말고 음원으로 듣고있는데 생각보다 더좋네요. 뮤비보면서
들을땐 처음 멜로디연결이 좀 약하다 생각했는데 음원으로 들으니 괜찮내요 되려
18/10/10 18:47
하트쉐이커 작곡가라길래 트와느낌인줄 알았더니 의외로 레벨 느낌이네요... 옷도 그렇고. 레벨노래는 항상 들을때마다 랴 리건 어렵겠다 싶지만 듣다보면 계속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하는데 그때까지 듣게 만드는건 이전에 호불호가 덜갈린 곡(아크게)으로 믿듣 이미지를 만들어놓은게 기반이 되서 가능한거라(sm이란것도 있지만) 프로미스나인은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잘 먹힐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름 전에 비해 찾는 관심은 늘어난거같은데 딱 진입만 하면 좋겠네요
18/10/10 18:59
오히려 레벨 노래들보다 취향이네요 레벨 노래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그렇게 많이 듣지는 않는데...퍼즐문하고 Love bomb 돌려야겠다
18/10/10 19:56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1년만에 첫 멜론진입했네요.
노래는 도입부랑 후렴이 생명인데 매우 잘뽑았네요. 도입부 비트랑 후렴은 진짜 간만에 고퀄리티임 아이유때매 다른곳은 힘들지라도 제가봤을때 더쇼 1위는 가능해보입니다. 과연 데뷔첫 1위를 할것인가.. 역대급곡 +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인데 1위 한번 해야할듯
18/10/10 21:06
예전 라붐의 예처럼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팬덤이 안받쳐주면 지속적인 차트인은 어렵다고 봐야되고,
최선의 길은 계속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는 거겠죠. 오마이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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