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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18:06
너무 심심한데요? 뭔가 리메이크 곡인 어젯밤 이야기 들었을때 느낌?
아이유이니만큼 5분차트는 지붕을 뚫고 있지만.....모르겠네요..
18/10/10 18:22
확 꽂히진 않는데 흘려 듣기 딱 좋은데요? 이미 아이유인 만큼 무조건 듣는 대중들이 있으니 저는 이번에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유는 확 꽂히는 노래가 아니고 몇번 들어서 좋은 노래나 흘려 듣기 좋은 노래도 성공시킬 수 있죠 크크..
18/10/10 18:24
심심하고 무난무난하긴 해도 요즘 트렌드만은 놓치지 않은 느낌. 쇼미의 힙한 프로듀서나 YG 계열프로듀서랑 같이 작업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18/10/10 18:39
가사 다 보고 나니까 이거 안티저격도 있네요 아이유 표정 옷차림 친분 하나 하나 다 걸고 넘어지는게 그분들인데 크크
jealous jealous 이부분은 그분들이 보면 부들부들 할 듯
18/10/10 19:04
파렛트:2 힙해진 버젼 같네요. 멜로디는 조은데 으으 남자랩퍼 피처링이 빠진것같은 이 2%부족한 느낌
그래도 한참 들을 것 같네요. 유투브에 누가 자작랩 삽입해주면 그 버젼듣고 뮤비랑 같이보면 배경,소품도 예쁜데 지은이도 예쁜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정색모드로 춤추는게 뭐가 어금니꽉깨문채 웃음참으면서 추는 거 같아서, '컷'하자 마자 그 '푸하하학' 웃음터지는 이지은이 그려져서 흐흐 노래가 안들립니다.
18/10/10 19:34
깨알같은 가사들이 많네요.
제목을 나이 시리즈에 이어 '스물여섯' 으로 지었어도 어울렸을것 같습니다 크크 --- Hi there 인사해 호들갑 없이 시작해요 서론 없이 스킨십은 사양할게요 back off back off 이대로 좋아요 balance balance It's me 나예요 다를 거 없이 요즘엔 뭔가요 내 가십 탐색하는 불빛 scanner scanner 오늘은 몇 점인가요? jealous jealous 쟤는 대체 왜 저런 옷을 좋아한담? 기분을 알 수 없는 저 표정은 뭐람? 태가 달라진 건 아마 스트레스 때문인가? 걱정이야 쟤도 참 Yellow C A R D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 매너는 여기까지 it's ma ma ma mine Please keep the la la la line Hello stuP I D 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 Stop it 거리 유지해 cause we don't know know know know Comma we don't owe owe owe owe (anything) I don't care 당신의 비밀이 뭔지 저마다의 사정 역시 정중히 사양할게요 not my business 이대로 좋아요 talk talkless Still me 또예요 놀랄 거 없이 I'm sure you're gonna say "my gosh" 바빠지는 눈빛 checki cheking 매일 틀린 그림 찾기 hash tagging 꼿꼿하게 걷다가 삐끗 넘어질라 다들 수군대는 걸 자긴 아나 몰라 요새 말이 많은 걔랑 어울린다나? 문제야 쟤도 참 Yellow C A R D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 매너는 여기까지 it's ma ma ma mine Please keep the la la la line Hello stuP I D 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 Stop it 거리 유지해 cause we don't know know know know Comma we don't owe owe owe owe (anything) 편하게 하지 뭐 어 거기 너 내 말 알아 들어? 어? I don't believe it 에이 아직 모를 걸 내 말 틀려? 또 나만 나뻐? 어? I don't believe it 깜빡이 켜 교양이 없어 너 knock knock knock Enough 더 상대 안 해 block block block block block 잘 모르겠으면 이젠 좀 외워 babe Repeat repeat 참 쉽지 right Yellow C A R D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 매너는 여기까지 it's ma ma ma mine Please keep the la la la line Hello stuP I D 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 Stop it 거리 유지해 cause we don't know know know know Comma we don't owe owe owe owe (anything)
18/10/10 19:44
미아 때부터 들었던 가수지만 팔레트부터는 너무 미니멀한 느낌이라 점점 안 듣게 되더라구요... 예전 바람꽃 같은 노래의 창법은 이제 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ㅠ
18/10/10 20:27
23과 팔레트에서 네거티브한 부분만 모아서 가사로 만든 것 같은 내용인데 그 그걸 이렇게 풀어 놓으니 또 뭔가 새로운 느낌? 특이한 느낌? 이네요
한 번 쯤 이런 곡 싱글로 내서 정리를 하고 다시 앞을 향해 전진하는 걸로~~~~~~~~~ 개인적으로는 디스같은 것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걸 아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실은 한 사람의 내면과 감성을 들여다보는 게 컨텐츠의 주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에...(그래서 힙합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그래도 처음에 가사 올라온 거만 봤을 때 보다 노래는 훨씬 좋고, 매우 세련되게 이런 내용을 담아냈다는 게 또 좋으네요 흐흐흐 추가) 그리고 안티들 꼬라지 보면 이런 노래 진작에 하나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죠 추추가) 그리고 연예인으로서 삶이 대중의 평가의 대상이 되는 스트레스도 상당했을 거고, (머 그 덕에 먹고사는 것 이기도 하지만,) 그걸 이렇게 승화 시킨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18/10/10 21:10
19시 : 113,923
20시 : 285,589 (+171,666) 21시 : 425,696 (+140,107) 뭐야 얘... 무서워. 덜덜덜
18/10/10 22:16
19시 : 113,923
20시 : 285,589 (+171,666) 21시 : 425,696 (+140,107) 22시 : 551,759 (+126,063)
18/10/10 23:15
19시 : 113,923
20시 : 285,589 (+171,666) 21시 : 425,696 (+140,107) 22시 : 551,759 (+126,063) 23시 : 660,380 (+108,621)
18/10/11 00:03
19시 : 113,923
20시 : 285,589 (+171,666) 21시 : 425,696 (+140,107) 22시 : 551,759 (+126,063) 23시 : 660,380 (+108,621) 24시 : 735,651 (+7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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