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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23:42
아이즈원은 좀 논외로 두더라도 프로미스나인 체급이 이렇게 올라오면 타 기획사들 긴장 좀 하겠네요. CJ 쪽에서 점점 제대로 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가고 있다는 얘기라.
18/10/10 23:46
진짜 요즘 팬덤 음반 열심히 사네요. 아이오아이 데뷔 앨범 초동이 2만8천인데 지금 이정도 찍으면 폭망했다고 욕 먹을 장수네요
18/10/10 23:53
2만은 글쓴분 예상이고 팬사 추가 없이 정상추이면 초동 1.1~2만이고 팬싸 붙으면 1.5만 이상 갈수 있는 정도라 봅니다. 이게 의미가 있는게 프듀1 파생그룹들은 우주소녀 제외하고 모두 초동 하락세라 만장도 넘기 어려운데 프듀1과 비교되며 망소리듣던 아학의 걸그룹이 그 파생그룹 팬덤을 넘는걸 보여주면 결국 프듀효과는 첫끗발일 뿐인고 그 이후부터는 기획력과 멤버 유입력으로 결정된다는건데 프로미스나인이 기획력 좋다는 소리를 듣는 팀은 또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타이틀보다 비타이틀이었던 유리구두, 환상속의그대, 22세기소녀 이쪽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기획력버프도 많이 못받은 팀이 자체 영상컨텐츠와 꽃다발 효과로 팬덤을 끌어모은 케이스라 개인적으로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미스나인이 이정도 성장세를 보이면 아이즈원도 기대가 안될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초동 3만 봤는데 그이상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10/11 00:01
위 두분다 같이 답변드리자면 프로미스 나오기전에 그렇게 봤다는말이고 일부에선 3만 이런소리하면 개오바라는 말도 잇었습니다. 아이오아이가 2.6이었던가로 데뷔했는데 더 망한 프듀가 어떻게 3만이 나오냐는 사람있었어요. 그때 그렇게 봤었는데 지금은 상향조정 해도 될거같다는 뜻입니다.
18/10/11 01:36
글타래가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여기다 댓글달겠습니다.
대중성 지표랑 팬덤지표가 달라서 "망한 프듀48"이라고 해도 앨범은 잘나올수 있어요. 요즘 아이즈원 팬덤지표 보면 1군급이던데요.
18/10/11 00:14
알라딘 판매지수 보니 대략 1만장 좀 넘게 나간거 같던데 다른데서 팔리는 음반 합치면 총 1.2~1.5만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18/10/11 00:18
엠팍보면 장규리때문에 프9 관심생기신분들 꽤 있더군요 .
당장에 야마다 노에도 일본가서 장규리 때문에 쇼룸에서 프9 홍보하더군요 . 장규리의 프듀 참전 효과가 큰거같습니다. 그거 아니고서야 여친 꽈당 직캠같은 이슈도 없는대 이렇게 성장하기 힘들죠.
18/10/11 00:22
약속회만 진행하다가 드디어 첫 팬싸모집 + 규리의 프듀 출연으로 인지도 및 팬 유입이 시너지를 일으킨거 같네요.
거기다 이번 앨범에서 CJ가 마음먹고 움직이니 기획력에서도 괜찮다는걸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상승세로 이어질거 같습니다. 이번 활동은 팬분들에게 여러모로 즐거운 활동이 될거 같은데 다같이 즐겁게 즐기시면 좋겠네요.
18/10/11 13:01
키노앨범도 합산처리해야하는건 아닌지? YES24보면 지금은 일반앨범 12000장 키노앨범 6천장으로 거의 1만 8천장 팔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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