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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1 19:18
라스는 이미 11년에 박완규랑 이정이랑 같이 나온적이 있어서.. 복가는 판타스틱 듀오,불후의명곡,히든싱어 다 나왔는데 굳이 비슷한 포맷의 복면가왕 나올 필요성은 없어 보이네요 .. 가왕 못되도 깔 안티들이랑 설령 가왕 되더라도 이 프로그램 때문에 향후 스케쥴 꼬일테니 말이죠.
18/10/12 10:06
제가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주관적인 이유도 있긴한데..
히든싱어의 경우 일반적인 경연프로가 아니라 모창 프로그램이라 두번 출연하기 좀 부담스럽고.. 복가가 훨씬 화제성이 높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어서요. 다만 윗분 말대로 가왕이라도 덜컥 되면 스케쥴 꼬일 가능성, 괜히 1라운드 탈락이라도 했다가 까일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때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긴 하겠네요.
18/10/11 19:29
(수정됨) 하긴 김희철는 둘다 친하니깐 당사자들에게 동의 구하면 되겠지만 저 드립은 정작 슈주팬덤인 엘프랑 은혁이 사진때문에 최근까지 고통받아 언금상태라서 싫어할텐데 요새 팬심 거스르다가 망한 남돌들 많이봐서 확률은 반반이네여.
18/10/11 20:01
이건 힘들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게 맞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사랑과 이별이 놀림거리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봐요.
그걸 잘 아는 연예인이긴 하죠. 김희철씨는. 일단 아이유씨는 스엠도 아니구요.
18/10/11 22:57
보보경심은 망작 아니고 평작이죠. (심지어 마지막회는 동시간대 1위였습니다)
진짜 망작은 프듀101 국민프로듀서 대표님과 찍었던 예쁜남자라는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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