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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2 15:52:17
Name 노랑끼파랑끼
Link #1 youtube
Subject [연예] 노라조 - 락스타



이 노래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던건 유튜브에서 본적있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무려 뮤직뱅크에서 부른적도 있었네요

가사의 별미는 물론 '사장이 시켰어 미친 삼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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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싫어
18/10/12 16:04
수정 아이콘
노래 잘해서 더 슬픈.. 크크크크
최초의인간
18/10/12 16:17
수정 아이콘
우주명곡인디 크크
18/10/12 17:11
수정 아이콘
가이아 같은 곡 몇 개 더 뽑아주고 가셨으면 좋았을 텐 데... 아쉽습니다.
18/10/12 17:45
수정 아이콘
가이아를 유튜브에서 무슨 노래 티어라고 하는 영상에서 처음봤거든요

그날 바로 음원샀습니다

진짜 이런 갓갓곡을 뽑아낼 수 있고 뽑아내야하는 팀에 이무슨...

노라조는 가이아같은 곡을 끼워넣기위해 그 짓을...ㅠㅠ
사다하루
18/10/12 18:44
수정 아이콘
와 저 이제 들었는데..
이혁 샤우팅 부분에서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가 가사도 없는 샤우팅에서 그렇게 절절히 느껴지다니..
18/10/12 18:17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하게 잘 부르네요 크크크
비상의꿈
18/10/12 18:44
수정 아이콘
한풀이 제대로 하네요 진짜 크크크크
토마토소년
18/10/12 18:54
수정 아이콘
조빈형님은 사장이 시킨게 아닌 것 같은데...
딜이너무쎄다
18/10/12 18:58
수정 아이콘
그는 이미 즐기는 자...
니나노나
18/10/12 19: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18/10/12 19:57
수정 아이콘
노라조 노래중 형을 제일 좋아했는데 가이아라니 제가 모르는 노라조 명곡이
18/10/13 01:44
수정 아이콘
노라조 초창기 무대에서 이혁 씨는 늘 사리고 마지못해 따라하는 느낌이 나오곤 했었죠.
그런데 저 무대에서 이혁 씨가 그렇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부르더군요.
이 노래로 뭔가 한이 좀 풀렸는지 그 뒤에 나오는 노라조 무대에서는 이혁 씨도 좀 더 즐기는 쪽으로 변한 것 같았습니다.
좀 더 같이 재미난 노래도 만들고 또 저런 곡도 하나씩 넣으면서 활동하길 바랐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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