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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2 17:49
저 장면 촬영 메이킹 보니까
아이유가 여러 각도로 여러번 촬영하는데 할때마다 감정을 6정도로 유지했다가 필요한 부분에서 10으로 쏟았다가 이걸 반복해서 하더라구요! 상황따라 감정이 단계별로 조절 가능하다니 신기했습니다. 대배우들은 그런게 더 세밀하고 자유롭겠죠? 아이유도 지금도 진짜 너무너무 잘하지만 앞으로 더 깊어질 요소가 보여서 계속 연기했으면 좋겠어요
18/10/12 20:33
나저씨에서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아이유는 업계 대선배님들이 엄청 이뻐하는거 같아요.최근에만 해도 양희은 선생님도 그렇고 노사연씨도 며느리 삼고 싶으시다고 크크
18/10/13 23:18
아이유가 대충 살지는 않았구나 싶네요. 저 정도로 선배들에게 인정 받으려면 평소에 정말 삼가고 노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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