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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3 23:09
근데 너무 바빠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란건 아니고 둘을 병행하는게 한계가 있을텐데.. 잘 집중과 선택을 잘했으면 합니다.
몸 상하지 않기를 바라네요.. 흐흐흐
18/10/13 23:17
그 트위터 사건..이라던가 제제 소아성애 논란 처럼 위기가 없던건 아닌데 너의의미, 밤편지 처럼 좋은노래 빵빵 터뜨리면서
문화 승리 해버림. 이미 역대급이지만 몇년 더 롱런하면 그때는 평가가 더 올라가 있을듯
18/10/13 23:24
꽃등심도 있었죠 아마?
트위터 제제까지 왠만한 아이돌이면 정말 훅 갈만한 대형 사건을 줄지어 겪었는데, 항상 그걸 실력으로 극복해낸 느낌이 드네요.
18/10/13 23:54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논란 당시에는 출판사 쪽에서 휘발유 부어주기도 하고 남초 여초 안가리고 전방위로 까였죠.
이게 나의 아저씨까지 이어지면서 여초쪽에선 지금도 이악물고 악플 달고있고
18/10/13 23:28
하나만 잘하기도 힘든데 음악에서는 원탑 찍고 연기로도 잘해버리니
진짜 여자들이 열등감 폭발에 시달려 각종 음해공작을 안할수가 없게 만드는거 같네요.
18/10/14 00:39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인상도 아니고
아이유 노래를 좋아서 막 듣는 리스너도 아니고 걍 들리면 듣는 수준이지만 역대 최고 아티스트 진행형이 아이유란 건 인정합니다.
18/10/14 04:14
생각해보면 인터넷에서 아이유가 그걸로도 꽤 알려졌던 거 같아요.
라이브 잘하는 신인 이런 거로 떠돌던 거 말고는 인터넷에서 대세가 한 번 되어본 첫 순간이 아닐까요 크크
18/10/14 09:41
인정합니다.
본문에는 없는데 예능도 잘하는 편이죠. 최근에는 효리네민박도 히트쳤고 데뷔 초에도 영웅호걸로 호감도 쌓고 좋은날 대박내면서 국민여동생 타이틀도 가져갔죠. 윗댓글 처럼 나저씨가 부족했던 한조각을 채워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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