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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06:57
박찬호는 얘기의 시작점을 너무 앞당겨서 서사시로 만드는 타입인데 정채연은 진짜 무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4차원이라서.. 얘기해보면 연우랑 비슷한 느낌 많이 받더군요. 그래도 연우가 좀 더 정제된 느낌.
18/10/14 23:23
전 말실수 아닌 말실수로 극성 팬클럽의 심기를 건드렸나 해서 깜짝 놀랐네요.
진짜 박찬호 선수는 언제 한 번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분입니다. 한 번쯤은요!
18/10/14 23:46
친구가 아나운서여서 전에 공식 행사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제가 실제로 그렇게 말이 많으셔? 라고 물으니 (찬호형을 좋아하던친구여서인지..) 친구가 언짢아하면서 왜.. 그렇게 말하지? 했었는데.. 말씀이 많으시긴 한듯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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