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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21:07
근데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
얼굴의 웃는 상이 지금보다 인이 덜 박혔고 요즘 백종원이라면 운동까지 하면서 해야되는 레시피를 솔루션으로 주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18/10/15 22:25
당연히 중요한 부분이고 적절한 솔루션인데...
요즘 골목식당 보면 솔루션 받는 사람에 대한 신뢰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줄어보여서요. 저렇게 잘하면 좋지만 하기는 힘든 레시피를 지금 줄것 같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맛은 조금 덜하더라도 덜 힘든 레시피를 줄것 같아요..
18/10/16 01:12
저방송 이후 기습방문을 2번 했었는데 반년후 대박집 1년후에 초대박집(일평균매출 130만원이상)이 되었고
백종원이 강조해준 베품의미학(성공하면 베품을 알고 내가 너희 도운거 처럼 힘든사람 도와줘라) 역시 실천 하고 있더라구요(정해진 일자에 아동,노인에게 무상식사 제공 이라든지..)
18/10/15 21:31
이 당시 백대표와 잠시 사담을 나누신 분의 얘기가 백대표가 자기한테 프랜차이즈 10개이상 세우고 외국에 진출할꺼라 하니까 속으로 이빨만 잘까네 하셨다고...
18/10/15 22:20
역시 저때도 핵심을 얘기하네요. 그렇죠. 사장이 자신있게 고객들에게 기술(?) 시전하면 거기에 매료되면서 없던 신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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