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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 11:00
저 여자 칼럼리스트는 아.알.못 티가 너무 나네요. 전에 올라왔던 일본 기자분 클라스에 못미치네요. 전반적으로 허황된 이야기가 많고 분석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하는 느낌이네요. 프듀에서 극딜은 한국에도 똑같이 맞았는데 일본애만 불쌍하고 한국애들은 어차피 춤추고 노래하는 기계니까 안불쌍해 이런느낌이랄까요? 크크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지 모르겠지만요.
18/10/17 11:06
특히 소시면 몰라도(아마 소원을 말해봐때 제복에 하이힐 때문인듯) 카라는 엄연히 멤버들이 다 다른 느낌인데 키도 다 다르고 니콜 한승연 구하라 등 딱 봐도 얼굴이 완전 다르고...옷도 akb처럼 제복입은게 아니라 멤버별로 다 다른 포인트의상인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니 크크
저런 기사쓰려면 최소한 연예부기자를 데려와야지 연예계 아알못들을 데려다가 분석글을 쓰니 전혀 공감도 안되고 이치에도 안맞네요
18/10/17 11:12
그리고 akb가 성공한게 이명박이 독도가서 한류가 힘빠지면서라니... 자기 뇌내망상을 글로 옮기면 어떻합니까. akb 전성기는 누가 뭐래도 도호쿠대지진이후 여러 활동을 하고 특히 헤비로테이션이 국민곡이 되면서인데 이명박 독도건은 12년인데요 크크 전혀 개연성도 없는 이야기를 열심히 퍼날르네요.
18/10/17 11:18
12년도면 딱 akb의 마지막 황혼기죠(그 뒤에 포츈쿠키로 대박은 터졌다지만 이미 하락세는 걷잡을 수가....) akb보단 오히려 E-girl같은 그룹이 수혜자에 가깝고 akb는 애초에 K-POP 팬층하고 전혀 팬덤이 겹치지 않아서 누가 누구땜에 오르고 내려가고 그런건 없었어요. 2010년대 초반에 소시 카라가 잘 나가던 시절 akb도 잘 나갔었죠.
18/10/17 11:55
가카가 한류 절단내면서 e-girls가 그 자리 이어받아 흥하다가
요즘 트와이스로 다시 케이팝 조금 흥하기 시작하니 e-girls 주춤하고있죠 . akb랑 케이팝 한류는 거의 상관없죠.
18/10/17 13:04
그냥 내용이 재미가 없네요. 겉핥기 수준인데다가 무슨말 하려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피쟐에서 수다떠는 내용이 더 나아보입니다.
일본에서 알잘알 칼럼리스트가 쓴글이 자국의 시점에서 본 프로듀스48라는 관점에서 백배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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