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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 12:37
지금 대충 넘기면서 봤는데 얼굴은 별로 안나오네요 ㅜ
한강 위치보니 청담 삼성 근처인듯.. 생각했던 것보다 일반인처럼 소소? 하게 생활하고 모자만 쓰고 잘 돌아다니네요 덜덜..
18/10/17 13:42
대중교통을 타다보면 가끔 말도 안되게 이쁜 분들이 있죠, 뭐 그쪽에 관심이 없으니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슬쩍 보는 것도 뭔가 죄스러운 기분이들정도로... 살짝 일반인 화장에 모자라도 쓰면 팬이거나 그쪽에 관심있는분들 아니면 거이 못 알아볼꺼에요. 그냥 이쁜사람 봤어 정도로 생각할듯...
18/10/17 13:51
링크타고 동영상을 봤는데... 제가 몇년째 점심시간에 산책하는 길로 강아지랑 산책을 다니시더군요. 한번쯤 마주쳤을 수도 있겠네요. 가끔 이쁜분을 본적이 있는데... 그분중 한분 이셨을 수도 있겠네요.
18/10/17 12:59
반대로 캠빨 받는 사람들 오프행사 같은거 보면 실망하는 경우도 있죠
누군지 기억안나는데 실물 구졌다고 욕먹고 방송에서 울면서 사과한 사건도 있었던 기억이.. 그런거보면 연예인은 다른 종족이 맞는듯...
18/10/18 15:45
(수정됨) 저정도면 솔직히 캠빨도 없는 수준이죠. 피부색보면 색보정 조명빨도 안 느껴지고...
그런데도 이목구비 배치가 사기적이네요. 예쁜 일반인과 배우들을 비교했을때 특히 배우들의 진가가 드러나는 부분이 옆모습인데 입체감이 놀라울 정도죠. 특정한 어느각도가 예쁘면 인스타 여신 가능하지만 여배우 하려면 어느각도로 찍어도 예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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