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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9 01:43
무대 잘하네요. 솔로 댄스가수로써 능력치는 만능으로 상당히 뛰어난데 곡의 도움 없이도 뜰 매력이 있는가는 애매한 친구죠. 이 곡은 볼빨간사춘기 본인들이 부르면 모를까 소희가 불러서는 힘들겠네요. 그간 받은 곡들 보면 앞으로 뜰 곡을 받을 수 있을런지.. JYP 갔으면 좋았을텐데..
18/10/19 01:54
곡의 도움 없이 뜰 사람이 있을까요? 곡 외에도 회사에서 여러 가지로 도와줘야 하는데, 오히려 디버프가 있죠. 자본력 기획력도 약하고, 경험도 부족하고... 엠넷 같은 데에서 화끈하게 한번 밀어주면 여자 솔로로서 성공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18/10/19 08:30
JYP가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지금 공중분해된 미스에이, 백예린 임정희, 원더걸스 미국행 등등 을 봐야죠 트와이스는 희안하게 뜬 경우입니다.
18/10/19 05:20
안소희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Kpop 스타 소희였네요.
떡고가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정작 데려가지는 않은게, 저는 개성이 없어서라고 보거든요. 오버롤은 매우 높은데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아마 그래서 걸그룹에 에이스로 써먹으려고 했었나본데 잘 안됐었나 보네요. 노래는 괜찮은데 이 무대를 몇 번이고 돌려볼 포인트가 있는지는 약간 생각해 볼 문제 같습니다. 컨셉을 기상천외하게 해서 일단 어떻게든 화제가 되는게 급선무 같네요.
18/10/19 07:02
네, 그건 초반 캐스팅에서 본인이 말한거라 알고 있는데 K팝 스타 당시 아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당장이라도 빼올것처럼 했었거든요. 무슨 현석이형을 넘었다 뭐 이런 정도까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얘가 나오기 전 시즌들을 돌아보면 박진영은 '춤은 만들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보여요. 실제 k팝 초반에 순수 춤으로 영입했던 쌍둥이 친구들 외에는 춤 잘 추네 어쩌네 칭찬은 하지만 영입은 안하거든요. 이게 어느 시점부터 본인이 생각하는 영입의 기준이 좀 바뀐 것 같더라고요.
18/10/19 08:53
10여년전에 이대로 나왔으면, 바로 탑에 올랐을 것 같은데
당시 손담비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충족된 느낌이.. 다만 볼빨의 도움을 받을거면 더 확실히 받으며 선공개로 볼빨식 곡을 낸 후, 후속활동으로 겨울쯤 지금곡을 내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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