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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1 18:34
조피디와 함께 만든 hold the line, 쿨 이재훈과 함께 만든 오아시스로 이름을 꽤 알렸고
LOVE-어쩌다-아브라카다브라로 3연속 히트치면서 궤도에 올랐던게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군생활 기간이 겹쳐있어서 참 많이 들었었습니다 흐흐
18/10/21 19:37
앗 저랑 비슷한 군번이시군요 크크
저도 hold the line랑 오아시스부터 괜찮다~라고만 생각했는데 love와 손타킹 콤보가 뙇
18/10/21 18:41
가을에 분명히 오아시스를 들었는데
석달뒤 겨울에 저노래 내는거 보고 같은가수 맞나 싶었던 기억이.. 저때 손타킹을 위시한 가인의 단기포스는 지금 누가와도 안꿇릴것 같은...크크
18/10/21 18:41
인정합니다
07년도에 배틀쉽 비번방으로 피시방에서 매일같이 밤새면서 멜론으로는 love + my style 들어있는 브아걸 앨범 무한반복했습니다
18/10/21 20:24
근데 1기 때 홀더라인이 은근히 흥한 곡이었죠. 그리고 홀더라인 때 가인이 귀여워서 저는 이때 팬이 됐었죠.
당시 연말 시상식때도 나가고 그리고 씨야나 sg워너비와 듀엣한 곡들도 나름 중박 이상은 쳤고요. 머스트해브러브도 나름 흥한 곡이었고요. 2집이 좀 많이 망했었죠.
18/10/21 21:29
그런데 사실 브아걸은 처음 데뷔때부터 떴었습니다. 당시 씨야나 가비엔제이가 더 임팩트 있었지만 브아걸은 셋을 묶어서 한자리 들어갈 정도까지는 떴었죠. 요즘 말하는 트마여레 이런식으로..
데뷔곡도 멜론 연간 30위권이고, 1집 리팩은 싸이월드 한달이상 1위하며 멜론도 연간 6위.. 연말에 나온 머스트해브러브는 스테디셀러.. 하지만 지금의 브아걸을 있게한건 러브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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