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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11:46
음.. 뭐라그래야하나 축구팀 주장같은거라 보시면됩니다. 다만 AKB 인원 전체를 통솔하는게 총감독이구요
예를들어 AKB 본점 지점 다 모일때도 총감독이 무대 전두지휘를 하고 동선도 잡아주고 그럽니다. 다만 보통 지점은 지점마다 또 리더격인 인물이 있기때문에 사실 본점에서 리더라고 보는게 맞죠. 스피치같은것도 웬만하면 다 총감독이하구요.
18/10/22 12:04
출처 : https://theqoo.net/produce48/773239474
1. 윗선이 싼 똥 책임떠맡기 2. 욕받이 대부분말을 하고 푸쉬받고 3. 머하는지 몰라 그냥 세워놓은 직책 없어도 아무런상관없음 4. 주로 하는일은 지가 한일 아닌데도 욕먹기 5. 리더같은건데 사실 뭐해야 된다고 정해진 건 없음. 무대 컨셉트에 적극적으로 나선 애도 있고 군기반장한 애도 있지만 논 애도 있어서. 6. 팀리더랑 스탭이랑멤버의견조율 삼백명넘는얘들콘서트에서총괄 상담 등등.. 7. 아직 전현직 합해서 두명이지만 인기멤들이 하는거 맞고 콘서트나 미디어에서 대표로 말하는 리더롤. 애들 멘탈관리. 8. 그냥 akb전체 리더같은 개념 아닌가?? 9. 전체 리더. 애들 기강 잡기도 하고. 인기멤이라기보다는 리더쉽멤이하지 10. 결혼한다고 몰카찍기 크크크크 12. 직책명만큼의 권한은 없어. 걍 전체 리더? 그런 위치라고 생각하면 될듯. 애초에 아이돌팀 멤버한테 뭘 떠맡길 수도 없고... 13. 욕받이 애초에 운영에서 할 일을 멤버 한테 떠넘기는 거 15. 지금 총감은 모르겠는데 예전총감은 애들이많으니까 친한애들끼리민친하다고 일부러 무리들 찢어서 다른애들이랑 섞어가지고 두루두루 친하게지내게끔하고 다른멤버들 상담도들어주고 그랬대 크크크 거진 욕받아무녀하든데 팬들한테욕먹는것뿐아니라 콘서트리허설별로면 혼자 불려가서 혼나고 뭐 그러더라
18/10/22 12:25
답변들 감사합니다. 감이 어느 정도 잡힙니다.
근데 한국이라면 소속사에서 케어해야될 일을 총감독이라는 감투 하나 주고 떠 넘긴다는 느낌도 드네요.
18/10/22 13:21
총감독이란 직책의 위치 자체는 한국의 매니저팀 실장 정도의 위치인 극장 지배인보다 높습니다만 그건 그냥 직책의 위치일 뿐이고,
실질적으론 48그룹 전체 리더에 가깝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HKT48 사시하라 리노도 HKT48 극장 지배인을 겸하고 있죠. 스태프와 멤버 사이를 조율하는 위치이자 멤버들을 아우르는 역할이고 실제로는 위에 쓰여진 것처럼 일 터지면 수습하는걸 주로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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