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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14:38
옛날 우퐈 여성그룹이었던 '태양과 시스코문'이라고 있는데 노래 스타일이 비슷해서 취향에 맞으실 수도 있겠네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룹이죠 ^^;;
18/10/22 14:48
(수정됨) 아... 원래 모닝구 누르고 우승했던 그 친구가 들어갔다는 그 그룹말이군요. 들어볼께요.
검색해보니 전혀 아니었네요. 뻘쭘. 추천 감사합니다.
18/10/22 16:45
아마 그 우승했다던 친구 이름이 헤이케 미치요였던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원래 오디션 우승자는 뜨지도 못하고 사라지고 오히려 떨어진 멤버들로 이뤄진 모닝구는 역대급 걸그룹이 된게 참 재밌죠..
18/10/23 01:02
들어보면 열대야나 White Love 같은게 좋은 곡이라는게 느껴지는데 저는 Wake me up과 Go go heaven 들을 때 제일 신나네요
아무래도 이 두 곡으로 스피드에 입문하고 약간 문화컬처도 느끼고 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비슷하게 X-Japan 같은 경우도 Dahlia가 평이 미묘한데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Crucify my love도 그렇고...
18/10/22 23:53
개인적으로는 러브레볼루션 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뮤비는 그것보다는 나은 듯.
하로라서 같은 느낌이다 싶을텐데 실은 요새 이런 느낌드는 곡들은 되려 외부에서 받아오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이제 하로는 그런 맛을 다시 잘 못살려요.
18/10/22 23:43
어 대기만성 그룹인가? 뭔가 뮤비 다보고 느낀점은 노라조뮤비감독 일본데뷔하면 잘나겠다 그런 생각이 스피드나 들으러 가볼까
스피드 중에 국회의원되고 뭐 구설수 오른사람도 있고 여러모로 유명한 스피드
18/10/22 23:56
넵. 대기만성 그룹입니다. 의외로 이런 병맛뮤비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컨셉에 맞춘 듯 하네요.
많은 분들이 스피드 - 모닝구 시절을 겪으신 듯. 고로 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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