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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16:16
그래서 요즘 저작권협회에서 카페 등에서 틀어놓는 음원상품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이 잘 정리되면 이용자별 - 개인, 업소, 위치 등 - 순위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18/10/22 16:02
읍읍읍의 데이터에 따르면 멜론실시간에 차트인하려면 약 4000여명이 들어야 된다고 하던데 그 4000명 만들기가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반대로 음원발매만 하면 5~6만명이 들어서 음원 발매하는 족족 1위로 차트인하는 워너원,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 같은팀은 새삼 대단하네요.
18/10/22 16:34
그냥 기계적으로 TOP100 재생 돌리는 사람의 숫자가 곡 하나하나 선택해서 돌리는 숫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생기는 일이죠.
기계놈들도 그런 특징을 활용해서 움직이는거고.
18/10/22 16:46
유튜브 프리미엄 쓴 이후로 멜론은 안쓰게 되던. 써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멜론에 없는 음악, 고전게임ost나 커버곡등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어서 되게 좋더라고요. 점점 이쪽으로 넘어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8/10/22 17:04
얼마전만 해도 안 이랬던 거 같은데 최근 들어선 기존 네임드 말고는 음원 상위에 진입시키기가 힘든 상황이 된 거 같아요. 여러모로 신인가수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트리밍 시장 초창기에도 비교적 고인물이었습니다. 그 이후 오랫동안 변화가 너무 빨라서 음악의 인스턴트화가 문제처럼 보일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스트리밍 시장이 자리잡고 이용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차트의 고인물화가 또 문제인 거 같습니다. 여기에 작전세력?까지 더해지니 신인들이 노래만으론 이름을 알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우선 사람들이 신곡을 찾아들을 유인이 너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차트를 먼저 보지 최신음악 들어가서 인디나 신인가수 음악을 찾아 듣기에는 시간도 들고 너무 귀찮은 일이지요. 또 예전 90년대처럼 사람들이 가요프로그램이나 가요제를 많이봐서 혜성같이 등장하는 신인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현하거나 인기 드라마 ost를 불러야 이름을 알릴 텐데 이것도 소속사 힘이 없으면 힘들지요. 페북픽? sns를 통해 인기를 얻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이걸로 뜨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거 같고 사실 신인가수가 깜짝 음원 성공을 해도 도 문제인게 요즘은 다들 의심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또 장난질로 의심받는 상황 생기겠지요.
18/10/22 18:37
가끔은 이전 가요톱텐처럼 투표인단 투표로 순위를 정하면 어떨까합니다
지금 뮤뱅이 시청자선호도 조사 하는것을 메인차트로 하면 음원차트와 인지도 괴리는 나아지지않을까 합니다
18/10/22 20:58
안됩니다... 투표화력이 강한 남돌은 해체전까지 상위권에 붙박이길꺼 같은데요...
그리고 음원사재기도 하는데 그런 투표하나 조작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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