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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00:24
'야윈 두 손엔 외로운 동전 두개뿐'을 부르던 미성은 사라졌지만 장호일 정석원 형제가 프로듀싱하는 윤종신의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임을 보여준 두곡 중 하나라고 감히 평가해봅니다.
18/10/23 09:37
실제로 저 방송뿐만 아니라 행사였었나 콘서트때였나 여튼 다른 공연때도 한번에 완창 못한 적이 있죠.
사실 어머니가 건강한 사람들이 들어도 감정적으로 무척 힘든 곡인데 본인도 비슷한 상황이고 불러야하는 상황이면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
18/10/23 14:26
이 노래 참 눈물나는 노래죠.
유명한 곡은 아닙니다만, 안드레아 김의 엄마라는 노래도 가사가 참 절절합니다. https://youtu.be/-fv25durEMg 들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잘 해야겠단 생각드는데,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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