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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14:56
대진운도 상당히 중요하긴 하네요 복면가왕 방식은. 가왕전 갈만한 사람이 일찍 떨어진 경우도 있고...
그래도 올라간 사람들은 대체로 올라갈만 했다는 느낌이네요.
18/10/23 17:07
하니 아쉬웠어요. 하현우만 아니었으면 사상 초유의 한 그룹 두 가왕을 볼 수도 있었죠.
그렇게 고음 없이 저음을 무기로 한 걸그룹 보컬이 없다시피 하고 쉬스곤 보컬도 이겼는데 큭.ㅠ
18/10/23 16:02
바다 정말 아쉬웠죠..
걸그룹은 아니지만 전 이영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상대가 강했다지만 클라이막스 파트 다 내준바람에 1라운드에서 탈락...ㅠ 그 더운 공룡옷을 애써 입고 나왔는데
18/10/23 16:58
... 핑클 때 그녀를 생각하신 것 같은데 요즘은 매우 슬림해서 피지컬로 알아차린 분은 없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연배가...
요즘 창법이 너무 뮤지컬스러워서 거기서 바로 알아차리신 분들이 많았어요.
18/10/23 18:00
저는 실제로 본건 뮤지컬할때만 봤는데 뚱뚱하거나 그렇다는건 아니고, 키크고 어깨 탄탄하더라고요.
아이비는 너무 작아서 놀랐는데 옥주현은 의상때문인지(검은옷) 커보였습니다.
18/10/23 18:41
옥주현 키가 173인가 할걸요? 지금 아이돌들과 비교해봐도 엄청 큰편이죠. 그 당시에는 너무커서 프로필상에는 키 줄여서 기재한걸로 알고 있음(170으로)
18/10/24 09:24
저게 좀 간과할 수 없는게 초반에 나온 가왕들의 클래스가 더 우월했습니다.
김연우, 하현우 그냥 이름만 들어도 말도 안되는 ;;;; 저는 그래서 저중에 가장 높이 평가하는게 솔지가 아니라 효린입니다. 하현우랑 비교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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