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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09:14
윤종신은 라이브를 보면 볼수록 옛날 미성시절보다 더 잘부르는거같네요. 특히 저 두 손으로 마이크잡을땐 진심으로 멋있어 보이는..
18/10/24 09:26
목상태가 온전히 돌아오고나서는 라이브 짱짱하죠 크크크크
개인적으로 그 기점이 3년전 ‘작사가 윤종신’ 공연부터로 보고 있습니다. 그 공연에서 ‘몬스터’ 라이브 듣고 깊은 감동을 느껴더랬죠.
18/10/24 09:15
월간 윤종신으로 다시 나왔을 때 엄청 돌려듣고 훌쩍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여자버젼 양파의 목소리도 못지 않게 심금을 울리더군요.
종신옹의 너에게 간다 / 나에게 온다 처럼 듣기 좋았습니다.
18/10/24 09:27
사실 전 너에게 간다는 오리지널 버전, 나에게 온다는 월간 윤종신 버전을 좋아해서 그런가 가수가 같은 이번 커플곡도 정말 좋아요. 대신 듣다 울컥할 수 있는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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