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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07:32
그 당시에는 영어를 할줄 알고 우리말이 서툰 교포가
실력파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앞선 문화를 접해서 연예인으로 재능이 충분햐다는 식이엇죠 쭌이형 보면 핵인싸 스타일이 얼마나 연예인에 맞는 성격인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이런 인식은 다니엘 헤니가 등장할때 쯤까지 유지됐던걸로 기억합니다
18/10/26 08:32
(수정됨) 박준형은 31살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미국인으로 살다가 들어온거라 (만 18세 이전 한국 체류일이 60일도 안된다고 하구요) 구설수가 없을만한 케이스 입니다.
18/10/26 12:37
검은 머리 외국인 운운은, 국적만 외국으로 유지하면서 한국내에서 군대,사업수익,세금 등의 이익을 취하는 사람을 지칭하더라고요.
특히 연예계에서는 군대 부분에 촛점이 맞춰진 단어구요. 그래서 박준형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18/10/26 09:58
띵언 이네요, 저도 싫은건 있어도 무조건 싫어하고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위에분처럼 인식의 견해(본인의 신념? 고정관념?정도)나 트라우마라면 그나마 이해는 할순있습니다만...저한테 직간접 피해를주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무관심하죠
18/10/26 20:59
재민이가 어떤 경유로 뽑혔는지(?) 당시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한재석의 친척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결국은 인맥빨이 아니었나... 그리고 그 잘생기고 귀여운 얼굴은 괜한 게 아니었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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