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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09:05
행사에서 트로트는 빠지지 않으니 시장성이 있긴 하죠 물론 아이돌 출신이라는 화제성도 있고 한곡 터지면 아이돌보다 수명이 길다는 것도 장점이긴 한데
문제는 한곡 히트시키기까지의 기간이 보통 1-2년 길면 3-4년이상인 경우가 많죠. 과연 터지기까지 버터내느냐인데 잘해내길 빕니다
18/10/26 09:11
제가 2014년 후반부터 카톡 프사를 여아이돌로 해왔는데 그 첫번째 주자가 다름아닌 베스티 혜연.
2014년 별처럼 - 핫베이비 - 니가 필요해 3곡을 접하며 밝고 귀여운 걸그룹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나 싶었지만 다음해 한번 음반 나온 후 더이상 음반활동이 없어집니다. (이게 마지막 음반이 될거라 상상한 적이 없는데 그리 되더군요.) 그리고 화제성이 부족하여 인터넷에서 잘 언급이 안 되는데 그나마도 사람들은 베스티가 섹시 걸그룹인 줄 알고 있더군요 크크. (본인 : 어? 이게 아닌데?) 언제 다시 언급될지도 모르는 아이돌인데 언급된 김에 제가 pgr에서 알게된 움찍이라는 어플로 직접 만든 베스티 혜연 움짤 두 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m.imgur.com/a/nEtfITB https://imgur.com/a/5kWVsTh 에휴 인터넷에서 언급이 잘 안 되고 떡밥이 거의 없어서 제가 이런거나 만들고 힘들었습니다. 움짤 제대로 만드려면 타이밍 맞추는게 중요한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초심자로써는 멘탈 다 날라가는줄 알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추억의 요약본.
18/10/26 09:14
이 분야에는 설하윤도있고 얼마전 인간극장에도 나왔던 지나유가 있습니다.
아직은 아이돌과 비교하면 블루오션이죠. 대신 수요층도 다르고 무대의 느낌도 다를겁니다. 잘되길
18/10/26 09:31
애들 전부 다 소속사는 나온거 같깉합니다. 해령이 경우에 배우 소속사에 임의등록? 같은 형태로 한번 올라와있던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중순쯤에 이미 그때 다들 나온상태인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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