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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01:14
오늘 저 방송 하고 저녁에는 쿠마츠리라고 곰 옷입고 방송 했는데 분위기 좋아서 정말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공연을 못 뛰니까 따로 할 게 없어서 거의 하루종일 해요. 첫 몇일은 점수차가 너무 벌어니까 좌절했는데, 한 3일차부터 한국팬들도 적극적으로 잡고, 단어 문장 외우면서 하는데 지금은 그게 엄청 쌓여서 저 방 10분정도 보다보면 별이나 템을 안 던질수가 없을거에요. 게다가 최근에 감기까지 독한게 걸리는 바람에 콜록콜록 하면서 사쿠라*2 약간 뒤집힌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이건 뭐라고 해야되나. 다른 방으로 갈 수가 없어요. 오늘 저 재활방송은 팬들이 하도 몸상태가 궁금하다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번 기회에 용기 내서 했다더라고요. 일상 생활 할 정도는 되는데 목표가 무대고 공연이라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고 기약은 없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더군요. 그렇긴한데 내년엔 성인식이기도 하고 연차도 있고 해서, 졸업 확률이 좀 많은듯한 느낌입니다. 내년부터는 총선도 안나간다고 이번 이벤트 도와달라고 못 박고 시작해서 뒤도 없어요. 심심하면 방송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이벤트 이제 2일밖에 안남아서 어렵긴 한데, 오늘 방송에 일본쪽에서도 한국쪽에서도 각각 다른팬이 많이 모여서 도와주는게 보이는게 뭔가 심상치 않네요.
18/10/27 01:38
이 쇼룸 이벤트가 1,2위만 포상(?)이 있지만 그 외의 참가자들도 이 이벤트 덕분에(평소에 쇼룸 안하던 친구들도 열심히 하는 바람에..) 자신을 많이 어필하면서 신규 유입팬을 많이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미오라는 이 친구도 한국팬들에게는 낯설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네요.
18/10/27 02:08
토모나가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HKT48 3~5위권 멤버입니다. HKT48에서 푸시 두 번째로 많이 받은게 이 친구입니다.
HKT48가 유난히 푸시받고 성과 없는 친구들이 많은데 비해 토모나가는 성과도 내던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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