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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22:38
내일 미사키 방송 시간이 많지 않던데, 지금 그걸 노리는 작전일 듯.
어제 저녁 미사키 짧은 26분안에 3슈돌리는 분이 꽤 많던데, 순간 화력이 엄청남. 미사키 홧팅!
18/10/27 22:40
그냥 그런잡지에, 표지도, 그렇다고 컬러 지면도아닌 그냥 흑백지면에 실려보겠다고 새벽5시부터 풀메이크업으로 웃으면서 쇼룸방송하는거보면, 참 안쓰럽기도하고 진짜 일본의 저바닥은 어디까지 잔인한건지 가늠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즈원은 최고잡지라는 논노에 데뷔하기도전에 무혈입성..... 참 복잡미묘하네요.
18/10/27 22:50
레이스 한번 끝나고나면 현자타임 올거 같아요
그런데 레이스가 계속 있어.. 사람의 진정성이라는게 굉장히 한정된 자원인데 이렇게 밀어부치면 정나미가 떨어지겠죠 이건 회사의 프로모션으로 해결해야될 문제를 각자도생 무한경쟁의 장으로 떠밀어버리니.. 진짜 운영은 학을떼게 만듭니다..
18/10/27 23:00
미쿠는 볼 때마다 안타깝네요. 프듀를 아예 참가 안 한거면 오히려 덜할 수도 있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로 중도 이탈한 거니 본인은 더 안타까울듯;
18/10/27 23:08
자필까지는 아니지만 중국어 버전도 있습니다 크크
미쿠는 중도하차라 한국인 지원 받기는 기본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인데 워낙에 설탕 대응인데다 뭐든 엄청나게 열심히 하다 보니... 까려고 들어갔다가 도리어 미쿠에게 홀리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죠. 그냥 보다보면 저절로 리스펙이 되는 친구.
18/10/28 00:56
진짜 미쿠가 야망캐였네요. 한국인 표가 컸던게 지금 탑10에 이마다미나 빼고 프듀참석멤버가 다 들어가있고 미사키가 한국인팬들이 대놓고 존재감 발휘하며 밀어주고 있는데도 2위인 상황이니까요.
방송보면 항상 재밌었던건 미쿠였죠. 솔직히 인기있을만해요. 열심히 하구요. 이젠 생각이 달라졌어요. 막판 뒤집기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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