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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02:33
미사키의 한국팬층이 이리 많았는지 몰랐네요. 국내팬덤이 노력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멤버와 팬들을 갈았다는 평이 많은 이벤트였지만 미사키 미쿠 비비안은 나름 팬과 함께하면서 얻은 소득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18/10/28 02:57
미사키 한국팬 사실 적습니다.
초반에 열심히해서 순위권에 올라가니까 다른 프듀 한국팬들이 달라붙어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대략 저 순위는 팬덤의 크기보다 초반에 얼마나 열심히 접속해서 순위를 올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오시의 방이 열리지 않아 방황하는 프듀팬들이 별을 뿌리도록 만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접속하면 방송가능한 시간은 거의 켜놓고 있으니까고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18/10/28 02:36
400만표 차이라는 것 같더니 오히려 더 벌어졌네요? 미사키가 극공하고 미쿠가 쫓아올 수 있는 날이 있어 좁혀질거라더니 총력전에서 화력차가 좀 나는군요.
라고 썼는데 본문 이미지 확대해보니 미사키는 아직 한고비 남았군요.
18/10/28 03:04
엄청난 교란이죠.. 게임으로 사토미나미에게 무대 기회를 준것도 있고
게임 참여한게 다른 종류 한개 더 있더군요.. 5위 순위 중 4명이 프듀 참여자. 이번 이벤트도 있고요 기존 akb팬들 좀 짜증날 수도 있겠더라고요
18/10/28 08:21
맴버들은 좀 안쓰럽지요....
열정적으로 참여하면 힘든데 그냥 쉬엄쉬엄하면 보는 사람은 나쁘지 않더군요 그냥 순위 한단계를 내가 올리는게 아니고 미약한 보템을 준다는 생각으로 구경중입니다. 이런 운영이 생소하고 신기한, 나름 생각해볼 꺼리를 주는 운영으로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18/10/28 08:16
그렇죠 프듀팬의 난입이 이렇게 영향을 줄거라고는 생각못했죠.
기존 akb팬들에게도 자극이 될거고요 요즘 쇼룸에서하는 다른 종류의 이벤트에 제목에 한글을 적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겼답니다. 뭔지는 몰라도 별모으러 가서 카운트 해주고 지나가다 눈에띄고 별이 남으면 거기다 던지니까요..
18/10/28 08:10
근데 그 8위는 신경 안쓰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더 고생한 맴버도 있는데 포기한 사람까지 챙기기는 힘들죠.
오히려 이벤트 초반에는 5위~6위 정도 였는데 아래 순위의 몇명을 돕다보니 순위가 뒤로 밀려났습니다.
18/10/28 08:06
일단 수정했습니다.
위와 아래는 별개의 이벤트입니다. 위는 hkt 이벤트로 잡지 지면에 출연자를 뽑는 이벤트입니다.(쇼룸 방송으로 뽑는 이벤트 [진행중]) 미우는 akb 라 위는 없고 아래 추가한 방송 출연을 위한 게임이벤트서 1위입니다. (특정게임으로 뽑은 이벤트 [23일 종료])
18/10/28 08:22
2위인 미쿠 점수도 한국인 지분이 상당할겁니다. 한국인 지분이 없으면 아무리 미쿠라도 상위권에 올라갈 수 없는 점수 시스템입니다. 피씨로 클릭 몇번만 해도 500*1.2*2+50 점수 올리는데 일본은 팬 연령층도 높지만 피씨 없고 콘솔만 있는 집이 많아 저 스킬이 안된다는군요. 양국의 게임 문화 차이가 이런데서 드러나는게 재미있습니다.
18/10/28 08:27
네 끄트머리에 참고로 라는 박스안에 적었듯이 한국팬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벤트 포인트 랭킹 100위를 보면 넘사벽 2위를 포함해서 군데 군데 눈에 띕니다. 그리고 무료 별던지는 중반 그룹에 많이 포진되어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8/10/28 09:31
미나를 위해 별모앗다가 안보이면 또 영업글보고 오늘은 여기다 하다보니 크크 8위방에서도 별모아논거 다털어봣네요
1위부터 8위방까지 한번씩 다털어본것같네요 9위는 미사키라이벌이라고 소리들어서 잘안가지만 어쨋든 다들 들어가보면 정이 들긴하더군요
18/10/28 09:58
아바타 방장님께 영업당해 비비안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피말리는 이벤트네요 며칠동안 조금자고 일어나서 별 던지고 파밍하고 잠들고를 반복하네요 오늘 마지막 타임엔 얼마나 유료 기프트가 쏟아질지... 쇼룸 사장 돈 쓸어담겠네요
18/10/28 20:12
고생많으셨네요
이벤 초반 비비안 팬들에의해 비비안 도와주자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콩나물 방에서 영업당함) 미사키 치고 나가면서 화력이 옮겨져 3위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18/10/28 20:18
초반은 1위 하고싶어 했는데 동일 시간 방송하는데 야금야금 격차가 벌어지니 어느정도 포기, 2위를 받아들인거 같습니다.
자필 한글 편지 올라왔던 내용에 따르면 말이죠
18/10/29 22:29
내일이 마지막 날이에요
현재 2위로 무척불안. 1위를 목표로 하고. 2위에 남도록하겠습니다! 협조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초반만 하더라도 모두들(한국팬덤도 포함) 미쿠는 당연히 1등이고 2위로 누구 올리자 이런말했는데 설마 다른 사람이 1위가 되고 격차 벌이면서 유지가 될 줄이야 미쿠 본인도 생각지 않았다가 인지하고 이렇게 결과가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을 시작 하는 것 부터가 받아들이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뭐 글 안에 야직도 야망이 느꺼지고 상대를 도발 하지 않기 위해 조심 하는 것 같지만요.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27814&divpage=6&ss=on&sc=on&keyword=%EB%AF%B8%EC%BF%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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