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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09:48
너무 근시안적인 기사긴하네요. 당장 악수회 전체 1,2등이 빠져버려서 악수회 판매량부터 걱정을해야..
그것도 36부 1차 완매시킨 1명이랑, 2차 완매 시킨 1명이 빠지는건데.. 지금 완매도 오구리 유이 오카다 나나 둘 뿐인데..
18/10/28 09:56
akb가 원래 수준이 높은데 입덕이 어려워서 들어가기 힘든 그룹이었다면 맞는 기사일텐데
제가 생각할 때 akb는 입덕이 어려운 그룹이 아니라서 틀린 기사 갔네요 어려웠다면 한국인들의 이런 행동도 없었겠죠 당장 하카타와 남바는 차기 에이스가 기존 에이스를 대체할 수 있느냐 문제라고 하는 마당에,,,
18/10/28 10:00
프듀 효과가 얼마나 갈 수 있는지가 관건같네요.
이게 체질 변화의 시작일지 아니면 잠시 반짝하고 저점을 향해 달려가는 시작일지 지켜봐야겠죠.
18/10/28 10:10
우리와는 달리 일본쪽에선 대단하다는 인식이 강하던데요 pgr에서 처음 영상을 본순간 폰을 던졋지만 칼군무따윈 기대 할필요없군아 생각하면 이제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선공개에선 노래적응 힘들고 두번째 뮤비에선 노래는 익숙해지고 안무에 저주를 퍼붇게 되고 3일째 난장판춤이 익숙해지더군요 왜 무대위에 올라가거나 내려올때 akb 팀별로 이상한 구호외치는 것본적이 잇는데 저기선 투지?같은것에 플러스점수를 주는건 아닐까 생각되요. 하지만 노웨이맨을 자꾸 아이즈원영상에 가져와서 이슈만드는것 부담되더군요
18/10/28 10:13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환기 차원에서 시도해본 거고 앞으로 젊은팬, 여성팬이 꾸준히 유입되면 성공인 거고 아니면 실패인 거니까.. 일단 악수회 팬층에 변동이 있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18/10/28 10:18
곡이랑 안무 잘나왔어요. 일본인 반응들은 꽤 좋죠. 한국 사람들은 많이 못 본 스타일이라 못 견딜 수는 있지만, 인기 있는 케야키자카나 노키자카의 스타일입니다. 오타, 중2병 같은데 원래 그 맛에 보는 거 같더라고요.
18/10/28 10:39
돈은 악수회로 벌던 그룹이 유투브 좀 늘어난다고 회복세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유투브는 케이팝에서도 음반 안사고 영상으로 보는 동남아 인기 따라가는게 큰데 (인니 2.5억 필리핀 1억 베트남 8천만 태국 7천만) ..
18/10/28 10:52
akb 부활신호를 우리 기준으로 볼 필요는 없죠. 한국빨 받을 수 있는 멤버가 몇 없으니까요. 근데 애들 연습 좀 더 시키면 안되겠니... 프듀보니까 가르치면 잘 하던데... 아니면 작곡가 좀 더 뽑아서 곡빨이라도 받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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