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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10:27
여기는 NMB48라고 지점이구요. 미우는 원래 팀8이라고 본점도 아니고 지점도 아닌 애매한 곳에 있다가 작년 말 올해 초 사이에 본점으로 이사갔어요~
18/10/28 11:37
미우도 사야네 졸콘 가긴 했네요. 출연은 안했지만
https://www.instagram.com/p/BpcU-iRFF5O/?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cjt8ok27rvsm
18/10/28 10:26
7번째 짤에 사야네 왼쪽에 잇는 사람이 사야네라이벌겸파트너라는 글을 어디서 본것같은데 졸업햇죠? 개인적으로 NMB48도 젊은 분위기를 잘활용하면 좋은 성과 날것도 같던데 분위기는 침울한편인가봐요 여러글로 보면 일본지역정서를 잘모르지만 오사카라면 방법이 많을것도 같으데
18/10/28 10:33
예 와타나베 미유키 사야네랑 차이는 좀 있었는데 확고부동한 2인자였죠 남바에서 센터에 사야네 밀고 슨 적도 꽤 있고..
가장 젊은 지점이라 말씀하신대로 여성팬이 많은편이고 젊은 팬이 많은데 문제는 돈이없어서 총선에서 힘을 못 씁니다. 그렇다고 악수회에서 성적이좋냐하면 그것도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가면 성과는 올텐데 말이죠.
18/10/28 10:49
회사차원에서 돈안되는 지점이군아 정도 이해햇읍니다. 정통적인 수익을 생각안할수없는 일본이고 AKB정서이겟군요 다른 방향을 생각한다면 그쪽지분을 가지고 잇는 그룹들이 일본에 얼마든지 잇을것으로 추측되네요, 어쨋든 NMB는 다른 결로 가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18/10/28 10:43
미루야 뭐 계속 사야네 옆에 있으니까 자주 비춰졌는데 어제 사에 분량이 꽤 낭낭하더군요 위치도 센터 뒤쪽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명당이었고
18/10/28 10:45
저도 그 부분에 좀 놀랐네요. 유우리랑 같이 나오더군요 미루랑 1기생들 나오고 바로 다음으로
유우리라는 친구가 엄청 밀어주는 친구인걸로 아는데 ..
18/10/28 11:14
어제 타카하시 미나미 졸콘 영상 봤는대 지점애들 싹다 나와서 마지막 배웅해주더군요 .
사야카 졸공에 남바애들만 나온거 보면 이게 지점과 본점의 차이인가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야카 정도면 남바 화력의 절반이 아니라 그 이상의 화력이 빠지는걸로 보임...
18/10/28 11:19
타카하시 미나미는 개인 인기야 사야카에 뒤질지몰라도 AKB내에선 뭐.. 인기보단 상징성자체가 넘사벽이었죠
아키P가 편지 써준것도 전 총대장이 마지막일겁니다. ((아 코지마하루나도 써줬네요) 이건 전문 2005년 10월 30일, AKB48의 최종오디션에 합격한 너는 14살이었습니다. 눈에 띄지않는. 아니, 일부러 눈에 띄지않도록 가만히 어른들을 관찰하는듯한 소녀였습니다. 그때부터 9년반의 세월이 흐르고 새삼 네게 편지를 쓰려니 솔직히 무얼 써야좋을지 모르게되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여러가지 추억이 있어서,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않아요. 하지만, 왠지 눈물이 흘러넘쳐왔습니다. 나는 널 위해서 무얼 해준걸까. 'AKB48은 다카하시 미나미다' 나는 책의 띠에 그렇게 썼습니다. AKB48이 팔리지않던때부터 멤버를 지지하고 스태프를 끌어주고, 팬분들과 정면으로 마주한 것은 당신입니다. 세간에서 비난받았을 때도 너는 도망치지도않고 그 작은 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불합리한 것도 잔뜩 있었겠지. 그런데도 너는 불평 불만은 커녕 푸념하나 하지않았었습니다. 단 하나, 먼 꿈만을 보고있었습니다. 차기총감독으로 요코야마 유이를 지명하는 것을 주저하던 네 마음을 아플정도로 압니다. 이렇게 괴로운 포지션은 내 선에서 끝인게 좋다고 생각하고있었지. 많은 멤버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떠나가는 중에, 너는 미소지으며 배웅하고, 이 AKB48그룹에 남은 멤버를 계속 지켜주었습니다. 마치 어머니 대신에 소녀가 어린 형제가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꿈이나 미래를 뒤로 미뤄가는 듯한 날들이었습니다. 당신의 그 AKB48애(愛)에 의존하기만 해온 것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자, 이번엔 당신의 차례입니다. 네가 스스로의 꿈만을 생각할 차례입니다. 망설임없이 그 첫걸음을 내딛어주세요. 네가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며 후배들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분명히 당신의 AKB48애(愛)를 계승해주겠죠. 다음은 이곳을 떠나갈 때, 밖인 세상에서도 빛나고있는 당신을 후배들에게 보여주세요. 멤버만이 아니라, 팬여러분 등 많은 사람들의 용기가 될것입니다. 노력은 이루어진다고. 고마워. 지금까지 AKB48을 이끌어와줘서 고마워. AKB48의 멤버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다카미나, 생일축하한다. 아키모토 야스시. 이 양반이 왜 작가인지 그대로 보여주는 필력.
18/10/28 11:33
각 지점의 1기생 에이스가 가지는 의미가 상당하긴 해요. 사카에에서 쥬리나가 졸업한다거나 하카타에서 사쿠라가 졸업한다고 상상해보면..
어느 지점이나 1기생들이 가장 많은 기간 푸쉬를 받고 주목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도 에이스 멤버라면 능력치 자체가 좀 다른데 그 와중에도 사야네는 인기있던 동기생들이 사고치는 사이 그들의 인기마저 다 우걱우걱 먹고 클만큼 역량이 충분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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